2009-02-13 오전 9:27:20 Hit. 3813
일단 이겜을 소개하자면 ps가 바이오해저드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을무렵 나온 게임이다.
어떤 아무생각없이 플레이하면 .. 이거 바이오 해저드가 아닌가? 라고 느낄정도로 비슷하다.
하지만 틀리다 -_-; 이게임은 이게임 나름대로의 독창성이있다.
공격 기술이라던지(다운기술 필살기 등등 이 있다) 서로 캐릭터를 교환하면서 플레이해야만
엔딩의 저 끝까지 갈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저는 어릴때 거금주고 산 Cd 를 클리어하지못한 가슴한편에 묻어있어기때문에
언제 여건이 되면 다시 클리어해야지 벼루고 있던 게임이었다
직업도 없고 해서 짬이 나길래 심심해서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역시나 다를까..
이런 게임 특성상 또 막히고.. 공략을 찾아 이리저리 해맸지만.. 공략을 찾지 못하고..
진짜 운좋게 근성으로 클리어한 게임이다..
이로서 패러사이트이브1 다음으로 혼자 근성으로 클리어한 게임으로 나에겐 남을것이다
1998년도 작이지만 괜찮은 동영상과 스토리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비중도 좋다.
성우 음성도 들어가 있어서 쉽게 지루해지지 않는다.
최근 공략도 써서 이곳저곳에 올렸고 간혹 공략 찾으시는분들이 있는데
바하 시리즈 같은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이게임을 적극 추천한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