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오후 4:05:12 Hit. 3880
어제에 이어 음식 시식평을 올립니다.ㅎㅎ
꼭 게임관련 리뷰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리뷰의 폭을 늘리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리뷰게시판을
어려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각설하고..
틈새 라면이라는
팔도에서 나오는 라면을 먹어보았어요.
아주 매운맛이라고 하길래
방금 하나 먹어봤는데..
딱 물 적당량에 파만 조금 넣고 먹어 보았어요..
느낌이 어떤 느낌이냐면요
어렸을적의 신라면 먹는 느낌이네요..
요즘 신라면은 매운맛이 하나도 없는데
어렸을적 신라면은
제가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그때 라면을 정말 맵게 해서 그런지....
정말 맵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요즘 신라면 안 맵던데..
이 틈새라면은
어릴적 먹던 그 매운맛이 쫌 많이 느껴지네욤..후훗..
땀이 송송 나는게..참 좋네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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