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2 오후 6:11:06 Hit. 5193
소니 에릭슨의 블루투스 이어폰 mw600을 샀습니다.
인터넷에서 말한대로 번들이어폰이 제대로 병맛이었고 쇠소리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더군요
대신 소니제 26000짜리 이어폰으로 바꿔서 연결하는 순간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네요. 키자마자 멀티 페어링에 음악 넘김이나
재생 빨리감기 되감기 음량조절 모두 가능하네요.
블루투스 기기중 상당히 고가인 10만원을 넘지만 핸드폰에 직접연결하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메리트있네요.
아 그리고 갤럭시에서 와이파이랑 블루투스 동시에 못 킵니다.
3g랑 블루투스는 가능한데 와이파이 키면 블루투스 멈추더군요.
간혹 음악파일에 따른 잡음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음악파일 자체가 안 좋은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음질은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선이 짧은 이어폰 쓰기에 최적의 아이템이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