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0 오후 9:26:22 Hit. 3562
제가 쓰려고 산건 아니구요...부모님이 산에 자주 가시는데.. 가끔 휴대폰으로 안습한 화질의 사진을 보내시더군요...디카를 사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그냥 막 쓸수있는 10~20만원의 안팍의 컴팩트를 찾았는데요..
다나와를 보다가 DSC-W320 모델을 보니 2기가 포함에 7만 7천원이라는 가격이 적혀있더군요..(즉시 할인으로 18만원쯤인가가 적혀있던;;)왜이리 저렴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잘못된거면 환불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그냥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왔네요...02년도에 후지의 F410 쓰다가 2년을 못넘기고 하도 충격을 줘서 망가졌는데..F410도 나름 컴팩트한 카메라였지만 오늘 이거 받고보니 진짜 작네요..실버가 품절이라 블랙을 샀지만 이쪽도 나름 괜찮네요...그렇게 좋은 카메라는 아니지만 쓸만한 카메라를 저렴한 가격에 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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