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31 오후 2:17:39 Hit. 2435
뭐 모르시는 분이 없기야 하겠지만..
제가 플스를 팔고 다시 사게 만든 녀석이기도 하기에 (위닝과 같이)
저처럼 턴방식 알피지를 싫어하는 분들이 할만한 게임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파이널 판타지 스타일을 안좋아했기에 (이유없음 돌던지지 마세요 ㅜㅜ)
그리고 오래하는 게임은 질려서 못하겠기에 보통 어드밴쳐 게임을 많이 했죠.
그런데 이녀석은 다른겁니다. 음악도 아름다웠고 ㅜㅜ, 캐릭터도 귀여웠고.
더욱이 전투씬까지 마음에 드는거였습니다. 2D 액션방식!
그러다 보니 군대있을때 다시 플스1을 사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휴가때 이녀석만 하다가 휴가를 복귀한 기억이 있네요.
어려가지 스킬에 꼭 2D 액션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재미있는 녀석이였습니다.
지금 뭐 남코의 테일즈 씨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후속작중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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