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4 오후 4:42:28 Hit. 3851
플스를 사고 처음으로 해본 rpg 게임.. rpg 를 혐오하게 만든 장본인 이다
체감 3초 간격의 인카운터 풀리지 않는 퍼즐, 언어의 압박
cd를 던지며 다신 rpg 안해 외쳤지만.. 자꾸 생각나서 공략지를 보고 클리어 했던
어릴때의 추억이 있는 게임이다.. 거진 10년만에 플레이 했는데 감동은 오히려
처음보다 배로 느껴진다.. 숨겨진 것들도 참 많다.. 칠흑의 날개단은 요번에 우연히
보게 된 이벤트 인데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가 않는다.. 워낙 옛날 게임이라..
뭐 이렇게 또 추억의 게임을 하나 클리어 했다..
다음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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