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3 오후 8:28:38 Hit. 5457
플삼용은 로딩과 그래픽 문제로 다들 360버젼이 좋다고 하여 360버젼으로 해봤습니다.
로딩은 짧은편이고 그래픽도 아주 좋더군요.
위치타임이라고 뷰티플죠의 슬로우모드와 같은 상태에서 적들과 싸우는게 이 게임의 특징인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위치타임자체를 못쓰게 만들어서 그때부턴 바요네타가 아닌 데메크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무 기는 손과 발에 장착할수 있어서 어떤 무기를 착용했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싸울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갠적으로 맘에 안듭니다. 아니...스토리 보다도 스토리 전달력과 쓸때없는 캐릭터,
특히나 루카라는 캐릭터는 비중도 없으면서 왜 이리 대사가 많은지 짜증만 난다는....
보스급 몬스터들과 싸울때 클라이맥스라고 보스보다 더 큰 괴물을 소환해서 피니쉬 무브를 하는건데 굉장히 멋집니다.
그때 나오는 음악도 신나고 적절합니다.
보 스급이 아니라 아무 적에게나 마법게이지를 채워서 특별한 액션을 선사할수가 있는데 이건 너무 자주나와서 그런지 그다지
특 별하게 느껴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퍼즐들은 퍼즐같아 보이지가 않을정도로 전부 위치타임 발동시키고 가는것이라 전혀 막힘이 없고
길도 헤매지 않게 일직선형으로 진행이 됩니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8.5점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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