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2 오후 3:57:46 Hit. 5763
안녕하세요.
조만간 데드 스페이스 2가 나온다고 하는데
전 이제서야 1을 접했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주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와의 사투를 그려나가는 공포물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애니로도 나와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사지절단은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0-;;
각설하고~~
처음 플래이하면서 느낀점은 그 공포라는게 시각보다는 청각에 의한 것이다 보니
스피커로 할때는 평범한 액션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긴장감도 그렇게 생기지 않았구요.
그러다가 리뷰를 보고 헤드셋을 사서 플래이 해봤더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웅성거림이나 천정에서 무언가가 기어다니는 소리...쇳소리..등등
긴장감 + 몰입감
스피커로 들을 때와는 180도 다른 게임이 되더라구요.
어떤분들은 너무 무서워서 게임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말 다했죠.
이제 무더운 여름도 곧 시작일텐데 여름엔 역시 공포물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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