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삼 구입 및 탈옥 후 처음 엔딩을 본 게임입니다.
플삼을 살까 엑박을 살까 고민했던것도 이게임때문인데요...
처음엔 엑박 하드로더쪽을 기웃거리다가 때마침 플삼이 '도도했던 공주가 일시에 망신창이가 됬다'라느 어느 혹자의 재미있는 말처럼.... 터져버렸내요^^
그 후 당연 GTA4부터 시작했습니다.
오늘 엔딩을 봤는데요....뭐랄까....
3탄보단 그레픽이나 사운드...그밖에 전문적인 것들은 괭장한 발전을 이루었네요...
하지만.....
오직 저에겐..... 게임하는 내내 "탱크는 언제나오지?, 군대는 어디있지?, 공격헬기는????"
어째든.... 참 재미있었습니다...
지금은 갓3 준비(다운)중인데... 여기가 한국이랑 좀 멀다고.....94시간 남았데네요...OLT,,,
많은분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시는 갓본좌랑 언챠시리즈를 앞으로 즐길까 합니다...
그러면 시간도 많이 지나 있을테고... 플삼도 많은 발전을 해서 새로운 게임들을 즐기기가 한층 더 쉬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