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5 오후 4:20:31 Hit. 1771
안녕하세요.
파판에 가입한지는 오래됐는데 활동은 최근에 하게됐내요.
최근에 구입한 모니터 소개해 드릴려고 글 올립니다.
" 1PLUS 강력추천 240hdmi "
이 모델입니다.
원래는 사진용 즉 디카용으로 나왔다고 해야할까요?
전문가용은 아니구요. 이 1PLUS라는 회사는 전문가용 모니터, 매니아용 모니터를 잘 만드는데요.
이 모델은 디카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일반인이나 아마추어분들이 사용하시는 모델입니다.
전문가용은 다른 모델 있습니다. 그건 조금 비싸죠. 하지만 정말 비싼 모니터는 200만이상 줘야하는데
이 회사의 전문가용 모니터는 monitor4u에서도 극찬을 했죠.
중소 기업이라고 무시할수가 없는 모니터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 눈이 영 아니라서 원래 S-IPS 모니터는 눈이 아퍼서 2시간사용하면 충혈이 될정도인데
이 모니터는 간단히 색감 조정하고 밝기 약간 내리니 눈이 아주 편합니다.
색감에 대해서는 자세히 적지 않겠습니다. 각종 리뷰사이트에서 색감에 대해서 보시고
이 회사 물건 상품정보 댓글등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 ㅠ
24인치 인데도 상당히 눈이 편하내요. 물론 24인치라서 픽셀이 작아서 글씨는 약간 작게 보이지만
사실 익스플로러의 truetype이나 파폭에서 확대축소하면 그만이니 문제될것도 없고요.
16:9 아닙니다. 16:10 입니다. 19:9는 게임, 영화만 하신다면 좋지만 작업을 하시는분들은 비추입니다.
이 모니터는 무결점모델이 없는데 여태 결점으로 교환하는 사람 본적이 없내요.
저도 그렇고요. 빛샘도 상당히 양호합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으로는 빛샘을 판단할수가 없고요.
저는 빛샘이 있기는 한데 딱 종료할때 한군데 작게 보입니다. 그 이외에는 어떤 프로그램이던 어떤 화면이던
전혀 구분이 안갑니다. 모니터 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색감도 빨간느낌이 약간 드는데 이건 모니터의 S-IPS패널채용으로 인해서 약간의 붉은 기가 돕니다.
색감 조정하고 나면 정말 CRT처럼 부드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편한 모니터는 고급아니고서는 첨인듯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물건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데 이건 안그렇내요.
중소기업것이 머 그리 비싸냐고 하시겠지만 써보면 아십니다.
단자는 컴포지트는 없고 dvi, dsub, hdmi, 컴포넌트 있습니다.
피폿, 틸트, 엘리베이션, 스위블 됩니다. (다른 제품처럼 이 기능이 된다고만 적혀있지
막상 고급 모니터 아니고선 기능이 불편한데 이건 정확히 고정되고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단점) 스피커 양 아닙니다. 그냥 스피커는 꺼두시고 사용하셔야 할듯합니다.
2.1 채널 3만원주면 좋은거 사니 그게 낳을듯하고 당연히 음악 들으시는분들은 2.1채널 있으실테니..
단순히 효과음만 사용한다면 사용할만 합니다.
OSD DVI에서 색감조정됩니다. 이건 좋은데... 단추가 약간 불편합니다.
이상 3주간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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