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7 오후 3:49:59 Hit. 3771
대충 줄거리가 형사였던 주인공이 성폭행당한 여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그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그 여자도 범
죄자에게 살해당하고 자신의 친구도 살해당하고 ,
세상에 비관하면서 흔히 무법자로 돌변한다는 내용이네요.
중간부분에 결혼한 아내와 딸과 재회할려고 하지만 무참히 살해당한 아내와 딸..
여기서 주인공은 그 범죄자를 찾아냈지만 좀 쉽게 처리한거 같아서 실망스럽네요.
저라면 제 와이프와 딸을 무참히 살해한 범좌자를 그렇게 쉽게 죽게 놔두지 않습니다.
납치해서 지옥이란게 어떤것이다 똑똑히 보여줄것입니다.
쥐를 먹이게 한다든가, 바퀴벌레 수천마리를 풀어놓는다든가, 살점하나하나 뜯어 버린다든가..
살아서 줄수 있는 고통 다 줄것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잼있게 봤지만 결말이 좀 아쉬운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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