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3 오전 11:13:12 Hit. 3926
스퀘어 소프트의 명작 파이널판타지의 8번째 작품!! 간단소감 한번 올려봅니다.
파이널 판타지라는 게임을 처음알게된 작품중에 하나죠. 스토리와 게임성에선 성공을 거두지 못한셈이지만
캐릭터 만큼은 상당히 인지도가 높으니 말입니다. 저희 누나 나이가 25인데 게임은 전혀 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캐릭터 스퀄과 리노아를 보여주니이거 "파이널 판타지" 아니야? 라고 물어보더군요.
뭐 아무튼 잡답은 이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간단 리뷰 시작됩니다.
1.일단 이번시리즈에서 처음등장하는 시스템!!
"정션"이라는 기본개념을 알아야 게임을 더욱더 즐겁고 쉽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참 이걸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드로우"라는 것도 알아야 할뿐더러 그외에 여러가지 시스템도 익혀둬야 합니다.
큭....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한분한테 글로 이걸 전부 설명할수 있다면
당신은 천재! 우후훗!
2."스퀄"이 변해가는 이유??
이번 시리즈의 스토리를 딱 2줄로 요약하자면 ??
"스퀄"이라는 청년이 발람가덴이라는 용병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여러 고용자를 만나 그임무를 수행해 간다.
그와중 리노아 라는 고용자와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급격한!? 연인모드로 발전함과 동시에 항상 그를구해낸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2줄로 요약해 쓰려니 참으로 허접하군요;; 또한 생략한 부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
네... 이번작품은 스퀄과 리노아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작화도 뛰어나고 게임성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왜이렇게 악평이 많은 걸까?
그건 "스퀄이 리노아를 향한 아주아주!!!!!!!급격한 감정변화가 게임을 진행하는 분들에게 전혀 와닿지가 않아서"
가 정답이겠군요. 사실 스퀄의 첫인상은 상당히 이기적이며 말도 "싹퉁바가지!?" 없고 누군가 자신을 신경써준다는것 자체를 상당히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물입니다.
그런 캐릭터가 리노아라는 히로인을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어 변해 간다라는 내용을 담은건데 플레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그가 마음을 열며 닭살 맨트를 날릴때 가끔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왜그런걸까요? =_=;;
당연히 와닿지가 않아서 겠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스토리면에선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게 필자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3.플레이 소감
정션 시스템만 이해하는데 파판랜드에서 글만 3시간정도 읽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러고도 전부 이해를 못했으니 말입니다 -_-;; 제 이해력이 후달려서 그런지 참.........
아무튼!! 파이널판타지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스토리! 나쁘진 않습니다~
이상으로 간단 소감문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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