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6 오전 3:05:20 Hit. 6909
제가 요즘 즐겨보는 미드인 스파르타쿠스입니다.
1부인 12화까지의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주인공인 스파르타쿠스역의 앤디 윈필드가 비호지킨 임파종이란 암에 걸려서 2부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받고 있다니.. 얼른 완치해서 좋은 모습보여줬음 싶네요..
줄거리는 몇년전의 미드였던 로마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야한부분도 자주 나오고 잔인한 장면도 다수 나오니깐.. 보통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미드라고 보면 될듯싶네요..
로마옆에 조그만 부족이었던 주인공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로마군인들과 진격하다가 지휘관의 그릇된 명령에 불복해서 로마군인들을 죽이고 마을로 왔다가 잡혀서 부인은 노예로 팔려가고 주인공은 스파르타쿠스란 이름을 얻은채 글레디에이터가 되서 사람들과 싸우는 얘기입니다.
드라마이다보니 300의 영화처럼 화려한 영상이진 않지만, 그 시대상을 잘 표현해주면서 드라마적인 요소도 잘 만들어진것 같네요.. ^^
남자분들중에 아직 안보신분들 있다면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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