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1 오전 10:38:13 Hit. 3863
얼마전부터 하기 시작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원래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 이제서야 맛보게 되었네요.
롤플레잉 게임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쥐...생각했는데, 헐 막상 게임해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습니다.
첨엔 마을에서의 일상 낚시하기, 새총쏘기, 풀피리로 독수리 부르기, 말타기, 산양몰기, 검술 익히기,얘들과 놀아주기 등 마을에서의 일상생활을 하다가 숲으로 들어가 괴물과 싸움질을 합니다.
컨트롤이 쉬운 편이라 여성분들도 좋아하실 듯...
하여간 그러다가 다른 세계의 괴물이 내려와 주인공이 늑대로 변하고, 성에 잡히게 됩니다...
꼬마 요괴 미드나의 도움으로 공주만나고 사람으로 다시 변신...
여기까지 진행했네요... 다음은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심히 기대됩니다.
오늘도 퇴근 후 곧장 집으로 달려가 젤다의 전설에 빠져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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