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4 오후 11:40:58 Hit. 5618
일본어를 잘하는 선임께서 일본계정으로 훅 지르신 모두의 테니스라는 게임을 해보니 말을 잘 몰라도 아주 할만하더라구요.. 뭐 내용은 잘 몰라서 좀 답답하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복장과 악세서리의 매치로 능력치도 변하고 하는게 알콩달콩한 재미가 있네요..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꺼 같아 좋내요.. 그렇다고 조작이 쉽다고 게임이 쉽게 질리는건 아니라서 더욱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고 그 캐릭터의 능력치를 키워나가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원래 스포츠게임을 잘 즐기지는 않는데 꽤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짧게 글 올려봤습니다.^^ 얼른 한국어판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PSN도 활성화가 되어야할터인데.. 왜케 게임도 잘 안나오고 하는지 쩝... 괜한 투덜이까지 붙였네요.. 하여간 꽤 재미있는 게임이라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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