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9 오전 11:26:46 Hit. 4333
PSP 버전 단테스 인페르노 플레이 소감문 입니다.일단 게임 스타일이 갓 오브 워와 많이 흡사합니다.그래픽도 비슷하구... 타격감도 많이 흡사하네요... 소설 단테의 신곡을 안 읽어봐서 모르지만책이 재밌을꺼라 생각이 들게 만들만큼 몰입도는 장난이 아닙니다.전 그냥 주말에 플레이 했었는데 이틀만에 껨... 맘먹으면 몇시간 안걸릴듯 단점이라 한다면 가끔 너무 어두운 화면때문인지 길을 몰라서 그냥 떨어져 죽거나 빠져죽거나 -_-;; 그래도 자주 세이브 포인트가 있어서 뭐 죽는게 아쉽진 않지만너무 자주 죽었어요... ^^;; 가끔 모르는게 나오면 인터넷에서 강좌 찾아보고...쌩뚱맞게 왔던길 찾아가는 미션도 있고 한참 헤매다 엎어 버릴뻔 했음...어떤 분들은 찾다 못찾고 그냥 안했다는 분도 있더군요...참고로 전 거의 대부분 스킬을 십자가로 ㅎㅎ 이게 거의 최고더군요...아 근데 십자가만 스킬 올인 하시면 안되는게 내성이 있는 몹들이 있어서 최소한도로다른 스킬을 하나는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ㅎ 안그러면 힘들어져요... 근데 모 스킬은남아돌더군요. 엔딩을 보아하니 후속작이 나올꺼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ㅋ암튼 끝없이 지옥으로 들어가는 단테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ㅎㅎㅎ이상 플레이 소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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