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6 오전 2:06:15 Hit. 1977
모두의 골프만 하다가 팡야를 처음 psp로 접하게 되었을떈 우선 한글화라는 것때문에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ㅎㅎ아이템과 다양한 이벤트 캐릭터 스토리 전개가 특히나 아기자기해서 일본 마이너 게임을 연상시키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모골보다는 계산 법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바람의 계산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해도 감이 안잡혀서;;;;이 바람각도읽기도 애매하고 읽어도 치고나면 전혀 다른곳으로 휘어갑니다;;예를들면 1시방향의 6으로 부는바람이면 왼쪽을 조준하구 쳤는데바람을 전혀 안타서 조준한 왼쪽에 떨어지거나 반대로 바람타서 휠~씬멀리 왼쪽으로 휜다는겁니다;; 지면기울기도 절떄 없는 상황인데말이죠;; 어렵긴해도 확실히 캐릭터성을 잘 살린 게임답게 충분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