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1 오후 8:27:33 Hit. 3002
몇일에 걸려 겨우 엔딩을 봤네요....휴...언차티드2 의 첫느낌은 1탄과 비교해서 확실히 좋아진 그래픽에 놀랐습니다...특히 언차티드2의 물의 관한 그래픽은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벽에 비춰지는 물의 잔상까지 표현....캬....배경또한 보는 재미가 너무 좋았구요... 액션에선....여전히 램패이지 벽타기 액션들이 저를 반기더군요... 기억나는건 첫장면의 기차타고 올라가기와...(첨부터 이거 왜이래 ? 하며승질을 냈었죠...ㅡㅡ;;) 중간에 차를 바꿔타며 액션씬 (캬~ 이거 정말 죽였어요...ㅜㅡ)그리고 마지막으로 살떨리는 막판.... 겁나 도망다녔던....그러다가 뽀스녀석 중간에 가로질러올때면...심장 터지는줄 알았음....ㅡㅡ;;또 명장면을 기억한다면...중간에 얼음동굴같은곳을 가는데.... 거기서 늑대들이 죽어있고거길 지나는 장면에서 뒤에 그림자.... 으르렁.... 이거 두번째도 놀랐다는....ㅡㅡ;;;정말 놀랠킬줄 아는 센스라고나 할까요....정말 재밌게 했고 다 깨고 나니 그동안 번 돈으로 총과 여러가지들을 살수 있더군요...전 총알 않줄게 해주는 옵션을 사서 두번째는 마구 갈기며 다녔답니다...^^참고로 보물....이거 다 찾은분 계신가요?? 세번째 해도 40개도 못 찾았다는....ㅡㅡ....마지막으로 멀티....이거 나름 재밌습니다... 콜옵처럼 렙업하면서 총도 언락하고 퍽도 언락하고...단지 좀 그런건...사람들이 다 모여야 시작하더군요...중간에 시작이나사람 없다고 2:2 나 3:3 이렇게 않하고 무조건 다 차야 시작하더군요....정말 재밌게 했던 겜인거 같군요....^^요새 넘 좋네요....언차2 깨고 모던2 하고 아...MAG 도 기다려진다는....근데 과연256명이 렉 없이 플레이가 가능할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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