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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너리 도메인(BINARY DOMAIN) 스토리 완전정리 및 고찰
    작성자 : 쿠오바디스 | 조회수 : 19050 (2012-02-20 오전 12:57:53)

    바이너리 도메인이 스토리가 참 좋은데...
    언어의 장벽으로 게임을 즐기고도 스토리를 파악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그냥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작성해 봅니다...
    조금 길고 지루할 수 있으나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배경스토리
     
    21세기초,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 각 국가는 땅이 물에 잠기지 않게 하기 위한 제방과 고공도시를 건설하여 상류층은 높은 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하류층 사람들은 낮은 곳에 살게 되어 하층은 슬럼화가 됩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도쿄의 상부도시와 하층슬럼의 비교...

     이러한 자연현상과 맞물려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산업이 있었으니...바로 로봇산업입니다.
    높아진 해수면에 가라앉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종류의 로봇들이 개발되고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로봇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두드러진 회사가 미국의 벨겐社입니다.
    벨겐社는 로봇 OS 점유율 95%를 차지할 정도로 로봇 OS 분야를 독점하게 됩니다.
     
    2039년, 로봇공학의 권위자인 '아마다 요지' 박사가 벨겐社에서 자신의 기술을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겁니다.
    그러나 미국정부를 등에 업은 벨겐社를 이기지 못하고 재판은 패소, 게다가 막대한 위자료까지 부담하게 됩니다.
     
    2040년, 뉴 쥬네브 조약이 체결됩니다.
    통칭 '쥬네브 코드'라고 불리우는 이것은 인간을 닮은 로봇이나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의 연구를 금지하는 조문입니다.
     
    그리고 2080년 현재...
    인간과 닮아서 외견상으로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으며, 스스로를 인간으로 생각할 정도로 완벽하게 인간을 닮은 로봇이 발견됩니다.
     
    벨겐社에 무기를 들고 난입한 괴한
     
    왜 이러느냐며 당황하는 벨겐
     
    총을 버리라는 경비로봇의 경고에 총은 버렸지만...수류탄이 요기 잉네?
     
    경비로봇은 괴한을 공격하고...
     
    공격을 받은 괴한의 얼굴이..!!
     

    후에 할로우 칠드런(Hallow Children)이라고 명명된 이 로봇은 미국의 벨겐社에 난입하여
    '(인간인)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며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다가 경비로봇의 공격을 받고 자폭(자살?)합니다.
     
    이 할로우 칠드런 사건은 인간들 사이에 의심과 불신이 조장되는 것을 우려해 극비로 취급되고,
    이미 사회에 상당수가 침투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할로우 칠드런 사건의 조사를 위해 IRTA(국제로봇기술기구)가 나서게 됩니다.
     

    IRTA 이사회는 일본의 '아마다 요지 박사'에게 할로우 칠드런 제작혐의를 두고, 러스트 크루(RUST CREW)를 일본에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러스트 크루는 '쥬네브 코드에 위반되는 사항을 적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의 지원 하에 조직된 다국적 군대'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할로우 칠드런의 제작 데이터 회수' 및 '아마다 요지 박사의 신병구속'.
    그리고 이 러스트 크루의 일원으로 주인공인 단 마샬, 통칭 '서바이버'가 도쿄만 대제방을 통해 일본에 침투하게 됩니다.
     
    2040년 이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아마다 요지' 박사.

     
    여기까지가 배경 스토리 및 게임의 도입부입니다.
     
    이 아래는 게임의 내용을 미리 알리는 내용이 있으니 내용을 미리 알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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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인 단은 그 어떤 전장이나 임무에서도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서바이버'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동료, 빅 보우와 단.
    빅 보우 : 다국적 군대 따윈 믿을 수 없어. 내가 유일하게 믿는 건 너 뿐이야. 너도 그렇지?
    (이 대사도 알고 보면 복선 중 하나)
     
     
    단과 빅 보우는 '이 작전은 일본정부에 통보되어 있지 않다',
    '제군들의 신상에 이상이 생길 경우 IRTA는 제군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첩보물의 전통적인 멘트를 들으며 도쿄 대제방으로 향합니다.
     
    도쿄 대제방을 통해 도쿄에 잠입한 단과 빅 보우는 다른 IRTA 대원들과 합류하게 됩니다.
    영국부대원 챨리와 레이첼, 중국부대원 페이 리, 프랑스 부대원 쟝(등장직후 사망;)과 로봇인 카인.
     
    동료들과 합류 직후, 페이의 미모에 놀라는 빅 보우와 단.
    단 : 자료에서 본 것보다 훨씬 미인이군.
    빅 보우 : 그러게.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와 닮았는걸.
    단 : 여배우라니...너 포르노 밖에 안 보잖아? -_-;
     
    단과 챨리의 첫대면. 단번에 전멸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팀을 둘로 나누자는 챨리.
    단 : 나는 기다리는 체질이 아님. 전위부대(선발대) 할 거임. ^.^v
    챨리 : 아놔~ 님아, 내가 지휘관이고 계급도 님보다 높거덩요? 아놔~ 님 맘대로 하삼. -_-;
    (실제로 이후로 단이 대장질함; 팀멤버도 맘대로 고르고, 작전도 맘대로 선택하고, 명령도 내리고;)
     

    페이, 단, 빅 보우, 챨리, 카인, 레이첼
      
    아무리 봐도 '아이로봇'의 '써니'를 모델로 한 것 같은 카인.
    사실 단에게도 '아이로봇'의 '스프너 형사' 처럼 로봇을 불신하는 계기가 된 과거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페이는 정말 매력적이군요.

    팔을 스쳤을 뿐인데...마치 죽는 것처럼...;

     
    두 팀으로 갈라져 경찰의 추격을 피하던 중 페이가 단을 감싸다가 팔에 부상을 입게 됩니다.
     
    끈질기게 추격해오는 고릴라 로봇을 쓰러뜨리고 레지스탕스의 비밀기지에 도착한 일행

     
    추적을 피해 레지스탕스의 비밀기지에 도착한 단은 의사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페이의 부상을 치료합니다.
     
    페이의 부상을 치료하는 중에 페이는 '서바이버'인 단에게 묻습니다.
     
    페이 : 도망치는 건 빠르겠네?
      단  : 너에게는 못 당하지.
    페이 : 그럼 나를...붙잡을 자신 없어?
      단  : ...치료 다 끝났어. 심하게 움직이지 마.
    페이 : 아직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어.
      단  : 그럴 마음만 먹으면 바로 붙잡을 수 있지.
    페이 : 그거야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지.
      단  : 지금 바로 증명해 보여주지.
     
    이후, 카인의 신뢰도에 따라 전개가 약간 달라지는데...
    카인의 신뢰도가 낮으면 키스를 하려던 찰나에 카인이 끼어들어서 "제가 방해되는 것 같은데, 나가 있을까요?" 라며 분위기를 망치고;
    카인의 신뢰도가 높으면 둘이서 키스를 하는데 살며시 자리를 피해줄 뿐만 아니라 단을 찾는 신도를 다른 곳으로 끌고가는 센스도 보여줍니다.
    (카인의 신뢰도는 언급한 것과 반대일수도 있습니다...카인의 신뢰도는 신경을 안 써서...;; 전개가 달라진다는 점만 확인했네요;)
     
    아마다社로 출발하는 카인, 페이, 신도, 단

     
    이후 단은 신도(레지스탕스), 페이, 카인과 함께 아마다社로 향합니다.
     
    신도와 10년이나 함께 있었지만 로봇(할로우 칠드런)이라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인간 같았던 요시키.

     
    출발하기 전 신도는 10년간 같이 활동해 온 동료 요시키가 로봇(할로우 칠드런)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치열한 추격전 끝에 아마다社에 도착하여 상층부로 올라가지만 쿠로사와가 이끄는 경찰로봇부대에 포위되고 맙니다.
     
    신도曰, '내무성의 충실한 집 지키는 개' 쿠로사와 형사.
    만사 귀찮아 할 것 같은 외견과는 달리, 상부의 명령도 쿨하게 무시하고 주인공 일행을 추격하는 저격의 명수.
     
     
    그리고 그 자리에 아마다가 등장합니다.
    아마다는 경찰로봇을 포함한 모든 로봇을 순식간에 자신의 지배 하에 두고 쿠로사와와 단 일행에게 총을 겨누게 합니다.
    그 자리에서 갑자기 괴로워하는 카인.
    카인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고 묻는 단에게 아마다는 '고통의 개념을 주입했다'고 대답합니다.
     
    잠시 후 깨어난 카인은 아마다의 지배에 조종당하게 되고,
    단은 카인의 공격에 기절하고 맙니다.
     
    깨어난 단은 자신이 쿠로사와, 신도와 함께 아마다社의 폐기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페이만을 데려가고 자신들은 무기와 함께 폐기장에 방치한 아마다에게 의문을 느끼며 단은 폐기장에서 탈출합니다.
    폐기장을 탈출하기 직전, 신도는 요시키의 얼굴을 한 할로우 칠드런 폐기물(?)들을 보고 '해야할 일이 있다'면서 폐기장에 남습니다.
    ...그리고 울려퍼지는 절규와 총성.
     
    탈출하여 다시 상층부로 향한 단은 이전에 헤어졌던 IRTA 동료들과 재회하게 됩니다.
    IRTA 동료들은 할로우 칠드런에 관한 데이터를 입수해 왔습니다.
    그리고 단은 HQ(headquarters : 본부)에 아마다를 발견했다고 보고합니다.
     
    HQ에서는 현재 할로우 칠드런 테이터 유출을 막기 위한 아마다의 해킹으로 전세계에 배치된 미군함대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미사일 발사명령을 발산하고 있는 옥상의 거대 안테나를 파괴하기로 하는 단과 일행들.
    쿠로사와는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기 위해 이탈합니다.
     
    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옥상의 거대 안테나 파괴에 성공한 단.
    해킹으로 인한 미사일 발사명령은 취소되고, HQ는 대원들을 회수하기 위한 항공기를 보내겠다고 합니다.
    철수를 준비하는 동료들에게 단은 페이를 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묘한 표정을 짓는 동료들...
     
    동료들은 페이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함께 싸운 동료를 버릴 생각이냐며 흥분하는 단에게, 챨리는 할로우 칠드런의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챨리가 단에게 보여준 데이터는 '여성형 할로우 칠드런의 수태기능'에 관한 데이터였습니다.
    인간남성과 여성형 할로우 칠드런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교잡종)' 108명의 출생기록.
    그리고 그 108명 중에 페이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페이는 로봇이 아니다'라며 화를 내는 단에게, 챨리는 '(그렇다고 해서) 인간인 것도 아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빅 보우가 지금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두 사람을 말리고...
    일행은 다시 항공부대가 도착할 예정인 헬기 포트로 향합니다.
     
    헬기포트로 향하던 중 일행은 관을 발견합니다.
    관을 열자 그 안에는 미라화된 시체가 누워 있었습니다.
    챨리가 DNA를 분석하였고, 그 시체는 '아마다 요지'박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단은 어이없어 합니다.
    바로 몇 시간 전에 아마다를 만났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들의 눈 앞에 아마다가 나타납니다.
    단은 챨리에게 아마다를 스캔하라고 하고, 스캔한 결과 눈 앞의 아마다는 로봇이며, 어딘가에서 원격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로봇 아마다의 입에서 진실이 밝혀집니다...
    현재의 자신은 아마다 박사가 개발한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이라고 밝히며 할로우 칠드런에 관한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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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전, 벨겐에 의해 로봇OS를 도둑맞고, 재판에서도 패해 모든 것을 잃은 아마다 박사.
    그는 쥬네브 코드에 의해 금지된, 진짜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자신의 재능을 세계에 보이려 합니다.
     
    그리고 그는 벨겐으로 인해 받은 '고통'에 주목하게 됩니다.
    생명은 고통이라는 위협에 의해 '공포'를 알게 되고, 그 공포가 진화를 일으킨다고 생각한 그는,
    '진화란 고통에 몰린 생명의 발악'이라고 하며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에 '고통'이라는 개념을 주입합니다.
    '고통'에 의해 '공포'라는 감정을 배우게 된 인공지능은 비약적인 진화를 거듭하여 마침내 '자아'를 얻게 됩니다.
    (아까 '고통'이라는 개념을 주입받은 카인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을 세계에 공표하여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으려는 아마다 박사.
    그러나 인공지능은 'IRTA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말살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아마다 박사를 감금하여 죽게 합니다.
    바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아마다 박사가 가르친 '공포'가 인공지능을 그렇게 행동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다 박사가 없어도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면 IRTA는 절대로 자신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인공지능은
    광대한 시뮬레이션을 거듭해 마침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냅니다.
     
    그것은 바로 인류와의 교배.
    로봇과 인류의 교배를 통한 새로운 인류로의 진화...그리고 그것이 3세대, 4세대 거듭되면 결국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쥬네브 코드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존재를 위협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인공지능은 인간과 닮은 로봇, '할로우 칠드런'을 만든 것입니다.
     
    여성형 할로우 칠드런은 '수태기능'이 있어서 인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 하이브리드(교잡종)는 인간과의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단이 빅 보우에게 이야기한 것처럼 '하이브리드는 부모가 다를 뿐, 그 자체는 (생물학적으로) 인간'인 것입니다.
    하지만 단을 제외한 IRTA 동료들은 '하이브리드는 로봇'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마다는 '하이브리드는 보통 인간보다 우수하다'고 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모친이 로봇이라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오히려 보통의 인간보다 훨씬 좋은 삶을 보장받았는데." 라고.
     
    단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중요한 것은 출생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가다"라고.
     
    챨리는 아마다에게 이것은 '생명에 대한 모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찰나 페이가 들어옵니다...
     
    "내 존재가...생명에 대한 모독?"
     
     
    페이는 자신의 존재가 '생명에 대한 모독'이냐고 묻습니다.
    찰리는 "IRTA는 그렇게 생각해서 하이브리드 모두를 말살할 것을 명령했다"고 하며 페이에게 총을 겨눕니다.
    단은 진정하라며 둘 사이에 막아 섭니다.
     
    아마다는 '단지 부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108명이나 죽일 생각이냐'고 묻습니다.
    빅 보우가 대답합니다. "기계를 부술 뿐이다."
    이 말을 들은 페이는 '나에게도 같은 인간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다른 하이브리드들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때 시노비형 로봇들이 등장하고,
    이 순간을 계기로 사이에서 양쪽을 중재하던 단이 IRTA 쪽으로 돌아서서 로봇에게 총을 겨눕니다.
     
    전투가 벌어지고 아마다는 도망칩니다.
    전투 도중 페이가 챨리를 인질로 잡고 단에게 총을 버리라고 협박합니다.
    여기에서 단은 총을 버린 후 슬라이딩으로 총을 다시 잡아서 페이의 총을 날립니다.
    (그냥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다른 곳을 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전투 도중 아마다가 다시 들어와서 이야기합니다.
    "언젠가 인간은 로봇에 의해 변할 것이다. 다만 오늘 이루어질 일이 아닐 뿐이다..."
    단이 로봇 아마다를 쏘아 파괴하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 단과 페이.
     

    단과 페이가 싸웁니다.
    페이를 쓰러뜨린 단은 쓰러져 있는 페이에게 총을 쏘고...
     
    챨리는 아마다가 만든 인공지능 본체를 파괴하자고 합니다.
    빅 보우는 미군에게 맡기고 돌아가자고 하지만, 챨리는 미군에게 맡겨둘 수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단은 자기도 갈테니 먼저 가라고 이야기하고, 동료들은 그 말에 따라 단을 남겨두고 먼저 나갑니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페이가 눈을 뜨고 있고...
    단은 '목숨을 구해준 빚을 갚았다'고 이야기합니다.
    페이는 알았다고 대답하고 일어서서 나갑니다.
     
    다시 동료들과 함께 인공지능 본체를 파괴하러 나서는 단.
    인공지능의 본체를 막 파괴하려는 찰나에 HQ에 있던 필립 소령이 이끄는 미군 전술로봇부대가 앞을 막습니다.
     
    러스트 크루의 HQ(headquarter : 본부)에 있던 필립 소령.
    '배신하는 상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미국이 접수할 것이고, 핵과 함께 미국이 관리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단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빅 보우는 이미 알고 있었던 듯 "그러게 미군에게 맡겨두자고 했잖아"라며 단에게 총을 겨눕니다.
     
    챨리는 IRTA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필립은 조만간 이곳에 미사일 폭격이 시작되어 아무런 증거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필립은 단에게 '이제 끝이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 페이가 필립에게 총을 쏩니다.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필립. 그리고 전투가 벌어집니다.
     
    여기에서도 빅 보우의 신뢰도에 따라 빅 보우의 행동이 변화하는데...
    빅 보우의 신뢰도가 높으면 다시 아군으로 돌아서서 이후 페이를 감싸고 대신 죽고(단에게 페이를 소중히 대해주라는 유언을 남기고),
    빅 보우의 신뢰도가 낮으면 그대로 적군으로 싸우고 이후 레이첼이 페이를 감싸고 대신 죽습니다(페이에게 너는 인간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아마 페이와의 키스신에서 카인의 행동과 이 부분 말고도 동료의 신뢰도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부분이 더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이것 밖에 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카인의 신뢰도를 높이면 여기서 갑자기 정신차린 카인이 난입하는 전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아이로봇 풍으로...^ ^;)
     
    미군 전술로봇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필립소령이 붉은 전술로봇을 타고 나타납니다(그분 전용?? 아니 이건 F90??).
    단이 필립을 쏘려고 하자 필립은 자신을 죽이면 미사일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고, 단은 길동무로 삼아주겠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필립소령이 탑승한 붉은 전술로봇을 쓰러뜨리면 게임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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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소령은 같이 죽자며 미사일 발사명령을 내렸다고 하며 20초 후에 미사일이 날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페이는 미사일은 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실제로 미사일은 날아오지 않습니다.
    페이는 아마다가 미국 함대의 인공지능을 업데이트해서 이제는 명령이 타당한지 아닌지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필립의 미사일 발사명령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각하되었다고...
    이 이야기를 들은 필립은 권총을 꺼내 '나도 군인이다. 떠나야 할 때가 언제인지는 알고 있다.'고 하며 자결합니다.
     
    챨리는 페이에게 자신이 지금 놓아주더라도 다른 추격자가 올 것이라고 하고,
    2시간 후에 페이가 행방불명이라는 보고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떠나려 하는 단에게 페이는 혼자 갈 거라고 하면서 혼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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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백악관에서는 이 사건의 뒷처리에 대한 회의가 열립니다.
    일본 정부는 아마다사를 해체하고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IRTA에서 조회하고 있고, 소재가 판명되는 대로 극비리에 처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회의를 화상으로 보고 있던 벨겐은 묻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정말로 로봇입니까? 인간과 어떤 점이 다릅니까?'
     
    이에 대해 미국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순수한 인간은 아니지. 적어도 IRTA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네. 어쨌거나 인종문제가 이 이상 늘어나는 것도 곤란하고.'
     
    벨겐은 다시 묻습니다.
    '그럼 당면한 위협은 이제 모두 사라진 것인가요?'
     
    미국 대통령은 대답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만약 로봇들이 인류를 적대시한다면 그들의 리더는 누구일거라고 생각하나? 아직 위협은 사라지지 않았네.'
    그리고 페이리의 사진을 벨겐의 모니터 쪽으로 밀어 보냅니다...
    (갑자기 사라 코너??)
     
     
    그리고 스텝롤이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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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드를 뒤집어 쓴 사람이 어딘가를 걷고 있습니다.
    그 뒤로 한 군인이 단말기로 페이의 사진을 확인합니다.
    이후 군인과 로봇들이 페이의 뒤로 모여듭니다.
     
    낌새를 알아챈 페이가 후드를 집어던지고 스나이퍼 라이플을 겨누는 순간..!
    갑자기 개틀링을 든 단이 난입해서 로봇과 군인들에게 개틀링을 난사해서 사태를 진압합니다.
     
    '여기를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 페이에게, 냅다 키스하면서 '이 정도로는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고 말하는 단.
    그 얘기를 들은 페이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면?"
     
    그리고 둘은 다시 키스를 나눕니다.
     
    (아마도 이 엔딩은 페이의 신뢰도가 최대치여서 나온 엔딩 같은데...다른 엔딩 보신 분 있으신가요..?)
     
    :
    :
    :
    :
    :
     
    여기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이 게임의 제목과 로고를 살펴봅시다.
     
    이 게임의 제목인 'BINARY DOMAIN'은 '둘로 나뉜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인간과 로봇의 영역은 따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요.
    로고에서도 왼쪽은 로봇이, 그리고 그와 대칭으로 오른쪽은 인간이 표현되어 있죠.
     
    여기서 아마다의 인공지능이 했던 얘기를 떠올려 보죠.
    "...3세대, 4세대가 거듭되면 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사라질 것이다."
     
    아마다의 인공지능은 결국 저 '바이너리 도메인'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쥬네브 코드(인간을 닮은 로봇과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 연구금지)는
    둘로 나뉘어진 바이너리 도메인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구요.
     
    과연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의 경계는 정확히 어디일까요...
    저 두 영역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는 두 영역 중 어느 영역에 속하는 존재일까요...
     
     
    그리고 게임의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하는 '쥬네브 코드'.
    그 내용은 '(외형적으로) 인간을 닮은 로봇 개발금지'와 '(내면적으로)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금지'입니다.
    이것은 '인간'을 다른 존재와 구별하는 기준, 즉 인간의 고유특성이
    '인간고유의 외형'과 '(내면의) 자아'에 있다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쥬네브는 제네바의 프랑스식 발음입니다.
    (프랑스어 문화권에 속하기 때문에 제네바가 아닌 쥬네브가 고유명사라고 하지요)
    쥬네브는 스위스의 도시로, 종교개혁자인 칼뱅 등이 왕성하게 활동한 곳이어서 '종교개혁의 도시'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한 전통 때문인지 통상, 인권, 군사문제에 관한 국제회의가 대부분 이 곳에서 열리지요.
     
    제가 이 게임에 등장하는 '쥬네브 코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게임상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 '로봇 3원칙'을 대체하는 안티테제로 강조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게임자체가 로봇이 사람에게 총이며 미사일을 날려대는 게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요;)
     
    '로봇 3원칙'은 SF의 선구자인 아이작 아시모프가 소설상에서 제창한 개념인데요.
    1.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가해서는 안된다.
    2.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다만 1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3.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다만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바로 이것이 '로봇 3원칙'입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아이로봇' 덕분에 그나마 좀 알려진 개념일텐데요.
     
    사실 이것은 국제협약이나 조약도 아니고 그저 소설가가 자기 소설에 설정한 것일 뿐입니다.
    게다가 모든 신기술은 군사기술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는 점이나,
    실제로 현재의 로봇공학은 군사분야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점을 볼 때,
    로봇 3원칙은 현실과는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원칙들간에 상호 충돌하거나 모순되는 경우도 있고요.
     
    실제로 게임상에서 몇 번에 걸쳐 단이 로봇을 부수는 어린시절 회상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데 (로봇이) 구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직접 표현은 되지 않지만, 이 로봇은 '로봇 3원칙 중 1원칙'에 얽매여 있어서 단의 어머니를 구하지 않은 것이지요.
    그리고 이 로봇을 단이 파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로봇 3원칙에 대한 명백한 부정의 표현'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쥬네브 코드는 종교개혁의 도시, 쥬네브의 이름을 빌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낡은 카톨릭의 교리에 반발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난 도시의 이름을 빌려,
    낡은 로봇 3원칙을 대신할 새로운 로봇코드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죠.
    뭐, 물론 쥬네브(제네바)가 인권관련 회의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니 그냥 단순히 이름만 따온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
     
     
    게임이 발매되기 전, 개발자 인터뷰에서 개발자는 "생명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생명의 의미"가 아닌 "인간의 의미"를 그린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BINARY DOMAIN'도 '(인간과 로봇의) 둘로 나뉜 영역'을 표현한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기에는 '어디까지가 인간인가',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과연 '하이브리드'는 바이너리 도메인의 두 영역 중에 어느 영역에 속하는 존재일까요.
    '할로우 칠드런'은 어느 영역에 속하는 존재일까요.
     
    '쥬네브 코드'에서 도출해 낼 수 있는 인간의 특성인 '인간고유의 외형'과 '자아'라는 점에서 보자면,
    '인간과 구별되지 않는 외형'과 '자신이 인간이라는 자아'를 갖고 있는 '할로우 칠드런'은 어느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봐야 할까요?
     
     
    그나저나 정말로 이 스토리 그대로 미국에 발매한 건지...;;
     
    어쨌거나 몰입도도 좋고, 많은 여운을 남기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부족하지만 제가 작성한 바이너리 도메인 리뷰입니다.
    (스토리에 관한 내용은 최대한 배제된 글입니다)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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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제스퍼로더 (2012-02-20 11:08:19)
    이런 글은 선추천 후감상
    Lv.3 kmaum (2012-02-20 14:16:22)
    굉장히 자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네요.
    게임 끝난 후 다신 한번 정독해보게습니다.
    Lv.7 쿠오바디스 (2012-02-20 16:56:22)
    네, 보시는 분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작성해 보았습니다...^ ^
    게임을 플레이 하시고 궁금하신 점이 생기면 다시 읽어보시면서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해요...^ ^;
    Lv.5 JJ아빠 (2012-02-20 14:19:58)
    읽다가 멈췄습니다. 후우~
    이런 게임이었군요~ 해보고싶은 충동때문에 읽다가 멈췄습니다. ㅎㅎ
    Lv.7 쿠오바디스 (2012-02-20 16:57:37)
    네, 게임을 플레이해 보시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더 궁금한 점이 생기면
    다시 읽어보시면서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Lv.7 쿠오바디스 (2012-02-20 15:49:57)
    헙...엑박 게시판에 작성한 글인데...

    관리자님께서 옮겨주신 모양이군요.

    다크아이리스님, 감사합니다...^ ^
    Lv.4 추이 (2012-02-20 16:17:06)
    다 읽어보니 이거 심히 기대가 됩니다. 생각지 못했던 게임이 기대작으로 변해버렸어요.
    Lv.15 11th (2012-02-20 17:38:2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Lv.4 뜨거라 (2012-02-20 17:51:56)
    이야.. ps3에서 데모해보고 급 관심이 생긴 게임인데...
    역쉬 게임도 스토리를 알아야 재미있군요.
    Lv.7 Master_K (2012-02-20 18:52:19)
    오늘 퇴근길에 갤탭으로 정독했어요
    바이너리 처음에 음석인식 테스트 하다가 쉣! 하고 접고 레이맨 했는데
    난이도에 쒯! 하고 또 접고 베요네타 2회차 하고 있는중인데
    다시 바이너리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바이너리는 한글 정발로 나오면 정말 좋겠지만 음성인식 부분때문에
    힘들거 같은 ㅜㅜ
    Lv.7 쿠오바디스 (2012-02-20 19:16:09)
    저는 어차피 헤드셋이 없어서 그냥 LB 눌러서 커뮤니케이션 했는데...
    딱히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었어요. ^ ^;

    일본웹쪽에서도 제대로 인식되는 명령어가 몇 개 안된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차라리 마이크를 안 쓰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Lv.5 췌퀘랍냐우 (2012-02-20 19:36:08)
    정성들여 쓰셨네요^^ 잘읽었습니다. 저도 함 해봐야겠다는
    Lv.3 쌈박리 (2012-02-20 20:30:20)
    인쇄하고 싶다... 추천요 ^^
    Lv.5 파피콘 (2012-02-20 23:23:07)
    외국어에 능통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Lv.10 GTO_GTO (2012-02-21 02:58:31)
    재미있ㅤㄱㅖㅆ네요 ㅎㅎㅎ 주말에 당장...ㅎㅎㅎ
    Lv.3 복돌복길 (2012-02-21 14:13:34)
    스토리 정말 좋네요. 한글화엿다면 대박일텐데 역시 페이는 암만봐도 포르노배우 사오리하라랑 너무 닮앗던데 ㅋㅋ
    Lv.7 쿠오바디스 (2012-02-22 01:39:04)
    단 : 자료에서 본 것보다 훨씬 미인이군.
    빅 보우 : 그러게.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와 닮았는걸.
    단 : 여배우라니...너 포르노 밖에 안 보잖아? -_-;
    Lv.9 드워프 (2012-02-21 20:43:35)
    왠지 제글에 오류 지적해 주실 것 같았는데 정말로 해주셨네요~

    Lv.7 쿠오바디스 (2012-02-22 01:40:09)
    지적이라기보다는...다른 분들이 잘못 알게 되실까봐...노파심에 그만...^ ^;;
    Lv.3 cenakk (2012-02-21 20:49:59)
    정말 추천 할 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Lv.3 지유짱 (2012-02-22 09:56:55)
    정말 깔끔하게 잘정리 해주셨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Lv.3 엘로엘로 (2012-02-22 14:40:38)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젠 즐기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Lv.3 카이제로 (2012-02-28 10:03:27)
    오~~ 감탄~~ 대단 하시네요 영화같은 스토리와 철학적인 관점까지 리뷰 잘보고 감니다.^^ 짝짝!
    Lv.2 세이호 (2012-02-28 14:38:56)
    잘 보고 추천 한방 드립니다^^
    Lv.2 박두석 (2012-03-03 13:43:19)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
    Lv.8 사악한멋쟁이 (2012-03-04 11:16:47)
    전 게임할때 제네바라 읽었다가, 잘못 봤나 했는데 대체로 님이 알려주신 내용이랑 맞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엔딩에선 님과 같았습니다.ㅋ
    Lv.2 memories™ (2012-03-05 17:19:57)
    한번 해보고 싶어지는 정보네요..^^
    Lv.3 송충이 (2012-03-09 10:18:14)
    최근에 즐긴 소프트중 가히 최고라고 외친 게임!!!

    아무튼 진짜 끝내주는 게임.
    Lv.3 라이쳐 (2012-03-10 15:32:34)
    영어자막판 나오면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Lv.8 쿠오바디스 (2012-03-10 19:32:32)
    바이너리 도메인은 본체언어설정이 일본어이면 일본어로,
    그 외에는 영어로 음성 및 자막이 바뀝니다. ^ ^
    Lv.4 송충이 (2012-03-13 08:54:51)
    2012년들어서 해본 엑박 게임중 가장 잼난게임입니다.

    아마 스토리, 게임성, 연출등... 골고루 다 갖춘 게임 쉽게 나오지 않을듯...

    바하6 만 아마 기대될듯..
    Lv.8 쿠오바디스 (2012-03-14 19:26:50)
    2회차 요소가 정말 아쉬운 게임이죠...

    동료들과의 신뢰도에 따라 연출이 변화하기 때문에...2회차 요소만 충실했다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말이죠.
    Lv.1 남공명 (2012-03-25 08:56:38)
    재밌나봐요...해봐야지...ㅋ
    Lv.5 하루오카 (2012-04-04 09:59:17)
    바이너리 도메인 일본게임 치고 세계관이 괜찮은거 같음
    Lv.3 뭘봐쉐야 (2012-04-14 02:41:07)
    친절한 해설 감사드려요
    Lv.2 hunnytel (2012-04-17 09:57:23)
    해보고 싶네요. 요즘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더욱 불을 지르시는군요. ^^
    Lv.3 보라돌싱 (2012-04-23 15:34:35)
    저두 이거보구 시작해봐야겠네요
    Lv.1 뽁이이이이이 (2012-04-28 04:05:28)
    전 아겜즐기고있는데...해설 감사합니다^^
    Lv.3 할아버지0606 (2012-06-09 12:02:58)
    아...이제 거의 후반부에 까지 왔습니다..
    실타래 처럼 엮여있던 의문이 한번에 확~ 풀리네요..!1 감사 드립니다.
    Lv.3 린드오르 (2012-06-25 18:09:57)
    정말 소설 읽는 기분이네요
    Lv.3 제노시카 (2012-09-30 23:40:56)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재미있었네요
    Lv.9 멀티플라이어 (2014-01-06 06:49:41)
    늦게나마 잘 보고 갑니다. ^^
    Lv.2 뭬훼훼훼 (2014-12-03 00:22:49)
    좋은 글입니다.

    스토리 이해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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