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30 +_+
벌써 나온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간간히 플레이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내용은 시간의 여신과 계약을 맺어서 30초 안에
마왕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그런 스토리지요.
용사를 깨고, 마왕, 공주, 기사 모두 깨면
닫혀있던 용사300이 열리지요.
용사 300하면서 재미있는 스토리에 감탄하였지요.^^
진행방식도 간단해서 동생들과 타임어택을 겨루기도 하였지요.
용사 통신에서 싸우는 것도 매우 재미있었고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매우 짧다는 점과
온라인시 맵이 딸랑 3개라는 점...
온라인시 맵을 좀 더 다양하게 늘려주었으면
통신으로 더 재미있게 놀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을 주었지요.
저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매우 즐겁게 즐긴 게임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 후속작이 나온다던데 역시 한글화를 기대해 봅니다.+_+
이번엔 어떨지 매우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