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중에 많은 대작들이 있지만 그중에 저의 마음을 사로 잡는 작품은 갓오브워 시리즈였습니다.
PS2시절 귀무자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메탈기어 시리즈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등을
거치며 액션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갓오브워의 처음 느낌은 서양판 데빌에 퍼즐은 바하나 귀무자
시리즈의 아류작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1,2,3,체인올림푸스,그리고 이번에 나온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를 하면서 정말 대작이라는 생각을 한것이 내가 크레이토스 라는 캐릭터를 이해 하게 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놀랐고요 그리고 모든 시리즈를 공략본 없이 엔딩을 보았 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자막 한글화의 힘이 있었지만요 이번에 나온 고스트오브 스파르타는 몇몇 액션은 언쳐티드 시리즈
를 생각하게하고 화염게이지를 하나 더 늘려서 새로운 액션시스템을 만든것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이다.
새로운 제작사로 옵겨져서 기존시리즈를 욕먹게 하는 데빌 신작과 귀무자를 만든 이나후네씨가 제작한
서양판 손오공이 나오는 인슬레이브 라든가 점점 도태되어가거나 이질화 되어가는 액션 대작들을 보면
서 정말 보배와 같은 대작 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