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메세지가 담겨있는 책이다.
우리가 사는 삶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하는 따스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비록 표지디자인의 무단도용 문제로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책속의 내용은 읽는 이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소중한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파산한 부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느 큰 부자가 파산을 하였고 그를 아는 어떤 사람이 그를 위로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그 많은 돈을 잃어서 많이 함들고 슬프시겠어요. 가난이 당신을 불행하게 할꺼 같아 너무도 안쓰럽습니다.'
그 사람의 위로의 말을 들은 그 부자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한다.'나는 비록 재물을 모두 잃어 가난해 졌지만 내 마음이 잃은것은 아닐쎄. 내 마음은 아직도 부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