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2 오전 9:57:47 Hit. 3804
안녕하세요^^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우는게 몇몇 되죠.
그중 스마트폰에서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대명사!!
이름하여 'We Rule'을 얼마전에
팀장님의 소개로(-_-...) 접하게 되었습니다.
심시티의 확장 개념인데요
기본적으로 '돈'을 가지고
'내 마을'에 원하는 것을 짓는다. 가 컨셉 입니다.
농장을 지으면 거기서 씨를 뿌려 수확을 하고,
학교를 지으면 학생들을 가르치고
양봉장을 지으면 꿀을 수확하고
이런식의 게임인데요.
'시간'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웹게임 같죠)
예를 들어 농장에서 '양파'씨를 뿌리면
현실 세계 시간으로 1시간 후에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이 이렇게 시간 개념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시간을 기다리기 싫으면 '모조'라는 아이템을 써서 즉시 이뤄지게 합니다.
당연히 모조는 조금씩 게임상에서 주기도 하고 '현금'으로 살 수도 있죠.(이게 수익모델입니다.)
그래픽: 괜찮습니다. 심시티 종류라서 그래픽을 따지진 않지만 아기자기 하니 잘 만들었습니다.
사운드: 모바일 게임이니 만큼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네요.
플레이: 처음엔 이게 뭐야. 하지만 모든 심시티가 그렇듯이 뭔가를 만들어 나가고 레벨업하는 재미는
충분히 있습니다.
특 징: 온라인 대응입니다. 즉, 다른 유저랑 친구를 맺어서 다른 유저의 마을에서 '학생 교육'을 의뢰를
한다던가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렇게될 경우 친구와 본인 둘다 돈과 경험치를 받게 되어서
친구가 많을 수록 유리하게 됩니다.
ㅎㅎ 요즘 회사에서 5시간걸리는 수확물을 경작시켜 놓고
일하다가 수확하라는 알람이 울리면 수확하고 하는 즐거움에 빠져있네요.
왜 악마의 게임이라 하는지 조금씩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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