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2 오후 4:09:06 Hit. 6885
제가 원래 야구 게임을 그렇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프로야구 스피2010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기아팬이고 해외에 나가있는 모든 선수의 팬입니다그중에서도 뱀직구의 달인 임창용 선수의 팬이라 야쿠르트를 필두로 페넌트 모드를 시작했습니다로스터를 받아서 박찬호 선수 (LA다저스)시절과 류현진 선수 정근우 선수 이렇게 로스터를 적용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예로 메이저리그 야구게음을 시작하고 30분 만에 하지않았던기억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알지 못했던 선수와 우리나라선수 이해천 선수인가도 야쿠르트에 있었다는걸 알았고김태균 선수와 이승엽선수 이범호 선수와의 기싸움도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설정이다 뭐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 5판 이기고 5판지고 5판이기고를 반복했는데 알고보니 난이도가 레벨에 맞게 조절이 되는거였더군요 지금은 적절한 난이도에 한경기 점수가 많이 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난이도를 올려서 그런지 5점 넘기가 힘드내요 그래도 야구는 많이 나는 점수보다는 적게 나는 점수가 스릴있는거 같아요 오히려 스피2010이라는 야구 게임으로 인해서 야구에 대한 다른 관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타이거즈는 어려서 부터 좋아하던 팀이라 계속 응원하고 있지만 지역상 충북이라는 점에서 한화 선수들 응원합니다 어제 류현진 선수 완봉 13K대박이었습니다 . SK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어찌 5년도 안된 선수가 그렇게 경기를 압도할수 있는지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만약 지금 어떤 재미있는 게임을 찾고 계신 분들 계시다면 스피2010한번 해보시라고 감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실같은 게임성과 코나미 특유의 그래픽 게임을 진행하는 박진감 모든 3박자가 충분히 가추어져 있습니다 개인 응원구라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만들어서 하는 로스터 또 숨어있는 히든 캐릭터까지 모든것을 즐길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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