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조조로 아이언맨2 디지털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감상하기전에 돌아다닌 영화사이트들의 평론가들의 평점이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으며 괜한 불안감을 심어주었는데요
확실히 사람의 제각기 모두 다르다는 것이 또 증명되는 것처럼 전 상영시간 내내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편이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편이었다면 2편은 점점 아이언맨에 대한 적들이 등장하며 화려안 액션씬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게 전형적인 히어로물의 전처를 올바르게 밟고 있는거 같아서 히어로물 팬으로써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어로로써 자신을 숨기기 보다는 내세우며 세계평화를 지키고 있는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가
항상 자신의 정체와 능력을 숨기며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타 영웅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히어로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사회에서의 별볼일 없고 나약해 보이기만 하는 자신과 같은 모습의 영웅이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이용하며 사람들을 구하며 평화를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게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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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 엡실론 . 느작호랑이 (ys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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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입 일 : 2007-09-22 오후 10:35:54
최종접속일 : 2024-05-08 오후 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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