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9 오전 3:53:15 Hit. 2609
아직도 날백수인 저는 없는 용돈 쪼개가며 닌자어쎄신을 보러 극장으로 갔습니다.일단 비의 체지방 0%의 환상 몸매를 보고 같은 남자로서 질투반 기대반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스토리는 참 간단합니다. 비(라이조 역)가 자신을 키우고 가르쳐준 '오즈누'라는 곳을 없애는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라이조의 아역은 우리나라 가수 '엠블렉'의 이준이라나... 일단 처음 시작부터 비의 미친듯 액션과 하드코어적인 연출(비가 닌자로 나오는데 칼한번 휘두르면 적들이 종이장처럼 갈기갈기 찢기는게 처음부터 나옴니다.ㅡㅡ'')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러닝타임이 90분정도 인데 정말 시간엄청 빨리 갑니다. 솔직히 요즘 영화의 액션은 성룡이나 이연걸 시대의 실제 액션은 잘 없는데 닌자 어쎄씬은 극중 스턴트를 90%이상 비가 했다는데 영화를 보신다면 정말 대단해 보이실 겁니다. 첨고로 이 영화는 굉장히 잔인하니까 비위가 약한 분은 관람을 삼가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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