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2 오후 12:57:22 Hit. 2895
최근에 접한 게임입니다. 느긋하게 하는편이라서 엔딩을 잘 못보는데 이게임은 쉽게 봤습니다.매우 없어보이는 그래픽에 처음에는 "뭐야 이거" 했는데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게임이더군요.컨트롤 이런거 없고 벽돌만 요령껏 잘 부시면 되는 게임이라서 우습게 생각했는데요.히드라 뽑을려고 갖은 노력하다가 드디어 히드라 나왔을때의 희열이란.ㅋ그림과 다르게 아동용은 아닌것 같습니다.또한 한글판이라는 매력에다 위트또한 매우 감각적입니다.단순한 인터페이스와 짧은 스토리가 흠이라면 흠입니다.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꼭한번 해보시면 좋으것 같습니다.여친이랑 같이 도전해도 좋을 게임이구요.ㅋ이제 용사30 한글판 나오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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