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전 10:06:32 Hit. 2397
안녕하세요? taekwonboyz입니다. 최근에 피습피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왜이렇게 빠져드는게 없지?"라는 것입니다.몰입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WarShip Gunner2 portable이 나온다는 소식을 보고이래저래 정보를 수집해 보고 동영상도 찾아보고 "아~~ 이 게임 해 볼 만하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그래서 언제 나오나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다 몇 일 전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ps2로 나온 게임인데 제가 ps2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psp로만 기다렸습니다. 해본 결과 괜찮았습니다.먼저 인터페이스가 괜찮았습니다. 딱 psp의 배열에 맞도록 설정을 해 놓아서 전투를 바로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또한 무기를 연구개발하여 자신만의 전투함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해 보신분은 조작하는데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음향 부분도 괜찮았고... 다만 문제가 있다면...... 언어의 압박감입니다. 모든게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처음하는 유저에게 살짝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계속 진행하다 보면 살짝 해소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공략집이 살짝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라 모든 것을 적지는 못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굉장히 잘 나온 게임이라 생각합니다.평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그래픽 4 게임성 5 음악성 4 스토리 4.5 몰입성 5이렇게 주고 싶네요~~ 님들도 재미나게 즐겨보세요~~이상 taekwonboyz의 주저리 주저리 소감문이었습니다. 많이 미흡하고 횡설수설이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강추 게임입니다.^^ps. 누가 공략집이나 대화집 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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