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9 오후 7:14:08 Hit. 2609
커펌이용자들에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철권6를 받아서 출퇴근 시간에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그래픽이야 전작 DR과 마찬자기로 PSP라는 기종을 감안하고라도 훌륭하다고 생각 됩니다.철권시리즈를 오락실에서 안한지 오래되서 그사이 추가된 케릭터들의 콤보를 외우는게 돌이된 머리로는 힘들어 그냥 기본콤보만 가지고 스토리 모드 공략 중에 있습니다.제 PSP가 구형이라서 각종 버튼들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각 케릭의 엔딩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아자젤이 마직막 보스인 케릭들은 정말이지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도 꽤나 어렵다고 느끼는건 그동안 격투게임을 안한 저에게 있는건지아니면 원래 난이도가 그런건지 저에게는 쉬움모드가 보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몇몇 사람들은 스토리모드의 엔딩이 성의 없다고 하지만 겹치는 케릭을 차제하라도열심히 해서 무비언락 시키고 볼때의 즐거움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단점이라면 좀더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서 여러 재미를 찾을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건데격투게임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현재 대전만을 하는 모드밖에 없어서 그런지 온라인 대전을 하지 않는 이상 쉽게 질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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