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한게임 목장이야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목장이야기" 이게임과 인연은 아주 깊죠
6년을 거슬러 올라 sfc버전의 초창기 목장이야기를 즐겼었죠
그때의 충격은 아주 대단했습니다 저에겐 오직 게임의 장르는
마왕을 뚜들어 패는 rpg장르 밖엔 몰랐었죠
그런 저에게 이 게임은 바로 시물레이션이라는 장르에 눈뜨게해주었습니다~!
밭을 갈고 가축을 키우며 사랑까지 하는 그야말로 리얼농촌러브생존시물레이션!
아주 몇일간은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게임이 없다" 어슬렁 거렸고
ps1버전 게임 "미네랄타운"도 있어서 단방에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던 ds가 나오고 목장이야기가 발매(정식 한글판)되어 플레이를 하였죠
전작(gba 버전 "미네랄타운")과 게임 진행은 비슷 합니다
농작물을 키우며 동물을 사육하고 사랑을한다~!
물론 여러 가지 추가된점이 있는데 내땅이 아닌 마을 곳곳의 장소에
농사를 한다는것이 제일신선했습니다
또한 101이나 되는 나의 코르보클들(이라 쓰고 쫄다구라 읽습니다)을 노예 계약
이라도 한 마냥 부려먹을수 있죠 물론 한번에 저 인원이 못도와주고 팀단위로 도와줍니다
(물주기팀 동물 관리팀 등등)
라이트 유저도 즐길수 있고 파고들기나 컬렉션을 좋아하는 유저 들도
좋아하는 요소를 집어넣어 짧지 않은 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재밌는게임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일단 전작과 다르게 많이 헤멜수 있죠 전작에서는 씨앗을 상점에서 살수있는데
처음 이게임을 한뒤 1시간동안 씨앗파는 상점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작물은 스타로 치면 scv와 같은 기본 베이스인데... 이걸 찾을수 없다니~!!
그래서 인터넷 검색 결과 전화로 구입 하는것과 오후 5시 이후에나
상점에서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분들이나 계속 즐겨온 분들마저 헤멯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메뉴얼을 꼼꼼히 읽는 분들은 쉽게 찾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사람들은 이런건 보통
않읽게 되기 때문이죠
또 다른 단점은
시뮬레이션 장르 특점상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데 질리기 시작하면 다시 잡기 힘들죠
비슷한경우로 "롤러코스터"나 "삼국지"가 있죠 일명 반복플레이!
이렇게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지만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뭐? 일단 플레이 해보는 거겠죠~~
이상 "목장이야기"에 대한 리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