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3 오후 10:32:48 Hit. 2173
스토리의 박스는... 책의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습니다..eBOOK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 같네요...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에 아이리버에서 eBOOK을 개발 했었다더군요그래서 아래와 같은 스티커가 붙여졌나봅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아이리버에서 말했듯이 얇은 접시같은 모습입니다. 생각했던거보다 액정은 좀 작다고 느껴집니다.
스토리 자체 구성품은 상당히 심플합니다.스토리 본체, USB케이블, 제품보증서 이렇게 3가지입니다. 심플한만큼 사용하기도 편합니다.컴퓨터에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하기때문에 원하는 자료를 넣어주면 끝이네요..^^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PDF파일을 실행해 봤습니다.전자책의 특성상 액정에 백라이트는 없습니다. (가끔 백라이트도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_-)음... 색이 조금 연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설명서를 안읽어봤는데 색 농도조절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일단은 눈은 일반 PMP같은 액정보다 덜 피로합니다. 진짜책의 느낌도 조금 나는군요.
나루토 만화책을 넣어봤습니다.만화책은 사실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게 나옵니다.ZIP파일을 그냥 읽어냅니다.단지 다음장을 넘길때 딜레이가 좀 있네요...;;;
이건 함께 보내져온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씌우니 진짜 책같군요...ㅎㅎ
지금까지 정말 간단한 개봉기를 보셨습니다.잠깐 사용해본바로는 좀 더 발전되면 사용하기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단점이라면 아직까지 높은가격대와 전자책 특성상 화면전환시 깜빡임이라고 해야하나...화면이 검은잉크가 번졌다 사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전자책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접하게된다면 분명 후회할듯합니다.※기타기능스토리에 기타 기능으로 음악재생, 다이어리, 메모, 음성녹음 기능이 있습니다.자세한것은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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