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2 오후 1:58:57 Hit. 2183
요새 게임을 거의 하지 않던 나에게 psp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다.
그건 바로 psp로 플스가 뚫린 것? 물론 언제쩍 이야기냐고 하는 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게임을 해도 컴퓨터 온라인 게임만 하고, 플스2때부터는 플스게임에 손을 놓았던 나에게
추억으로만 남았던 플스 게임을 걸어다니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동이였다.
그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장기간 노가다를 했던 택틱스는 그중 최고였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많고 다양한 직업, 그리고 그 직업을 얻기위한 피나는 노력들 ...ㅎㅎ;;
어째던 요새는 지하철 이동할때나 쉬는 시간일때 가끔 하는 psp FFT는 정말 감질맛 난다.
다른 플스1에 추억이 있는 분들도 나처럼 psp에 추억에 게임을 얻고 다니며 하는 것을
추천할겸 그리고 택틱스 자료도 얻을 겸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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