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8 오후 8:31:56 Hit. 8567
본 리뷰에서는 발매에 앞서 게임의 내용은 「3」이 되어 어떠한 진화를 이루었는지? 그리고 여러가지로 화제가 많은 게임 주변 부분, 가네시로 타케시(금성무)씨와 쟝·르노씨에 의한 더블 캐스트나, 한 편의 영상 작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오프닝 무비등을 중심으로 하기로 한다.
■ 새로운 게임 시스템 잭의 채찍 액션
「3」으로 추가된 새로운 사양이라고 하면, 채찍을 무기로 싸우는 다른 한명의 귀무자 「잭」의 존재를 우선 들고 있을 것이다.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복수로 준비해 게임성에 폭을 갖게하는 것은 「1」, 「2」에서도 채용된 방법이지만, 사마노스케와 대등한 더블 캐스트인 만큼, 그 채찍 액션은 뛰어나다 .
공격면에서는 R1버튼을 계속 눌러 힘을 모아 둔 상태로 □버튼을 누르면 장비 하고 있는 무기로 적을 묶는 「귀박」을 사용할 수 있다.귀박을 한 후에는, 사격이나 던지는 공격, 귀력을 소비하는 「박전술」 등 다채로운 공격을 할 수 있다.또, 이동면에서는 「귀형(반딧불)」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를 채찍으로 잡아, 통상 갈 수 없는 장소에 이동할 수 있는 「귀형도약」이 있다.
채찍을 사용한 액션의 사용감은 나쁘지 않다.특히 「귀형도약」은 회면적으로도 기분이 좋다.본작에서는, 지금까지 그림 한장이었던 배경이 오브젝트를 포함 한 풀리곤으로 표시 되어, 입체감이 있는 맵 구성으로 되었다.이것과 「귀형」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외 추가된, 카라스 텐구 아고도 재미있다.게임 중반보다 시공 전송 장치라고 하는 시스템을 사용해, 미래의 프랑스와 과거의 일본을 아고가 왕래하는 것으로 공략을 진행시킬 필요가 있다.예를 들면, 잭을 조작해 사마노스케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아고에게 줘서 시공 전이 장치를 사용해 미래의 사마노스케에게 건네주는 방식이다.과거와 미래를 왕래하는 필요성을 잘 이해하면, 같은 맵을 사용하면서도 수수께끼 풀기의 볼륨 업이 꾀해지고 있다.
또, 아고의 장비품에 옷(하오리)이라고 하는 아이템이 있다.옷에는 몇 종류가 있으며, 예를 들면 붉은 색 옷은 환마를 넘어뜨렸을 때에 나오는 영혼이 붉은 혼에만, 푸른색 옷이면 X버튼에 의한 영혼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효과가 있다.대충 플레이 하면 모두 모이지 않았지만, 진행에 대응해서 장착시키는 방법이 있으므로, 꼭 컴플리트 하도록 하자.
■ 브러시 업 된 조작 계통
조작 계통이나 종래의 시스템면에도 작은 브러시 업이 되어 있다.
조작 방법에 대해서는,□버튼으로 공격, X버튼으로 영혼을 흡수,△버튼으로 필살기술인 전술껍질을 사용이라고 한 곳은 그대로이지만, 캐릭터의 이동 조작은 종래의 방향 키 외에, 왼쪽 스틱으로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방향 키는, 「바이오」시리즈로부터 계승되는 무선조종 조작.이것에 대해, 왼쪽 스틱은 입력시킨 방향으로 캐릭터가 이동.위로 입력하면 화면 안쪽으로, 아래로 입력시키면 화면 앞에, 좌우로 입력하면 회전하지 않고 입력한 방향으로 이동 하는 직감적인 것.카메라의 변환에 의해 진행하고 싶은 방향과 지금까지 스틱을 누르고 있던 방향이 바뀌어 버렸을 때는 스틱의 방향을 다시 입력시킬 필요가 있지만, 엄밀한 것은 아니고 퍼지로 입력이 되어 있다.
필자는 무선조종 조작에 익숙해져 버려 오랫동안, 왼쪽 스틱으로 재차 조작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다만, 무선조종 조작은 「바이오」와 같은 긴장감을 가지는 게임에는 좋지만, 「귀무자」와 같은 액션 게임에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는 이전부터 있었다.일반층이나 무선조종 조작에 친숙함이 얇은 유저에게는 왼쪽 스틱에 의한 조작이 역시 움직이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귀뭄자 변신에 대해서도 심플하게 변경되어 있다. 보라색 혼을 5개 흡수한 시점에서 귀무자로 변신한 「2」와 달리, 5개 흡수한 후, R3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임의로 변신할 수가 있다.이것은 Xbox판 「환마 귀무자」의 「귀신의 해방」과 비슷한 사양이다.긴급 회피적인 사용이나 보스전의 공략 등에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 향상된 싹둑 베는 쾌감.쓰기 쉬워진 「일섬(번쩍임)」
그럼, 「귀무자」시리즈로 통하는 테마이기도 한 싹둑 베는 쾌감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번작에서는 검극액션을 보다 즐기기 위한 시스템으로, 전술각이나 유익 공격 등 몇개인가 있지만, 싹둑 베는 쾌감을 문자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일섬(번쩍임)」일 것이다.「일섬(번쩍임)」에는 기본적으로, 상대의 공격이 맞는 순간에□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는 「일섬(번쩍임)」은, 상대가 공격하기 직전에 방어한 후에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는 「연주 일섬(번쩍임)」이 있다.문자 그대로, 거의 모든 적을 일섬(번쩍임)으로 없앨 수 있는 시스템이다.본작에서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에 비해 꽤 나오기 쉬운 인상을 받았다.
「일섬(번쩍임)」의 뒤, 버튼을 타이밍 좋게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는 「연쇄 일섬(번쩍임)」에 이르러서는, 필자는 「2」에서는 우연한 레벨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쉽게 노릴수가 있게 되었다.간단한 「연주 일섬(번쩍임)」정도는 액션 게임에 약한 사람이라도 조금만 연습하면 발동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본작으로 가능하게 된 「군중 vs군중」, 「주인공 vs적의 군중」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 전투가 싹독 감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하고 있다.군집은, 시점에 가까운 위치의 캐릭터는 하이 폴리곤모델, 안쪽에서 표시하는 캐릭터는 로우 폴리곤 모델로 위치에 의해 동적으로 폴리곤수가 다른 캐릭터를 표시해서,1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폴리곤수를 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적의 군집을, 전술의 「일섬(번쩍임)」이나 「전술각」으로 섬멸하는 쾌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전무 후무한 싹둑 베는 쾌감이라고 할수 있다.다만, 성벽이나 먼 곳으로부터 표적이 되는 활과 화살로 움직임을 제지당하는 것은 주의 하자.그 부분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 시나리오는 의견이 분분한 부분
이번작의 스토리는, 2004년의 프랑스·파리와 1582년의 전국시대의 일본을 무대로 하는 타임 슬립의 것이다.카라스 텐구 아고로 2개의 세계를 왕래해 진행시켜 나간다.
만약 당신이 이번작에서 「1」과 같은 전국을 무대로 한 일본적인 판타지를 원한다면 조금 괴로울지도 모르겠다.「2」와 같이, 계략마나 고간단데스, 쥬쥬드마와 같은 유저의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노선으로서는 「2」의 기천열인 재미를 계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현대를 무대에 사마노스케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이나, 앙리와 잭의(초능력인 듯한) 부모와 자식의 정 등, 진지한 연극안에 있는 종의 이상함이 있다.텔레비젼의 변신 히어로의 것과 같은 재미라고 하면 좋을까.
네타바레가 되므로 언급은 피하지만, 시나리오의 좋거나,나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필자는 이것이 귀무자!(웃음)이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얼마든지 있어 즐길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가네시로 타케시와 쟌·르노의 더블 캐스트
「귀무자」시리즈가 제일 화제가 된 것이라고 하면, 역시 주인공 캐릭터에 영화 배우가 기용되었다는 사실이다.「1」에서는 가네시로 타케시(금성무), 「2」에서는 고인인 마츠다 유사쿠를 게임상에 부활시켜, 게임 유저 이외의 일반층으로 부터 주목을 끌었다.전작, 전전 작이 밀리언을 달성한 것은, 게임의 내용이나 판매 시기도 있지만, 이러한 저명인의 기용은 역시 큰 요인의 하나일 것이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명 배우를 성우로서 기용해 선전 효과를 노리는 것은 흔히 잇는 마케팅 전략의 하나이지만, 게임에서 「귀무자」시리즈는 머리 하나 빠져 있는 형태다.이번작에서는 익히 아는 대로, 가네시로 타케시씨, 그리고 프랑스의 인기 배우 쟝·르노씨가 등장.게임내의 캐릭터는 어느쪽이나 매우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사마노스케는 가네시로 타케시씨보다 체격이 좋다는 인상을 받았다.
해외 발매를 예측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쟝·르노씨 기용의 첫 정보를 듣었을 때는솔직하게 말해서 놀랬다.현재의 일본의 게임 시장의 침체를 생각하면, 보다 해외에 어필 하기 쉬운 작품 만들지 안으면 안된다는 것은 분명하다.이러한 마케팅 전략쪽으로도, 캡콤의 본작에 대한 애착을 느낀다.
■ 격의 차이를 느끼는 오프닝 CG무비
본작에 있어서의 1개의 프로모션의 기둥이, 오프닝 CG무비다.「1」에서는 CG의 세계적인 제전 시그래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에서는 인마 일체의 모션 캡쳐- 등, 매회 놀라움의 영상을 제공해 주고 있지만, 이번도 그 기대에 충분히 응하고 있다
제작은 영상 제작 회사 ROBOT.동사의 CG무비 프로듀서창택 미키 타카시씨는 시리즈를 통해 무비의 제작에 종사하고 있다.CG무비 디렉터에는 「리터너」, 「쥬브나일」로 유명한 영화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씨.CG무비 액션 디렉터는 「HERO」, 「BRADE 2」 등에 출연, 그 창조적인 액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도니·옌씨.CG제작은 일본을 대표하는 CG프로덕션 시로구미.음악은 아마노 마사미치씨( 「자이언트 로봇」, 「battle Royale」외)와 바르샤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의한 연주와 매우 호화로운 것.월드 와이드에 통용되는 엔터테인먼트를 목표로 했다, 라는 이나후에씨의 말대로의 스태핑이다.
영상은, 포토 리얼을 목표로 했다고 할 만큼 있어 압권.옥외나 미니츄어의 소재를 사용한 실사 배경으로 아케치 사마노스케등의 CG캐릭터가 보기좋게 용해하고 있다.특히 옥내에서의 조명을 비추는 방법이 절묘하다.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특수 촬영이나 CG에 능통한 영화 감독.모든 것을 CG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실사와 CG를 섞은 영상에서의 리얼리티의 추구는 그만이 가능한 것일 것이다.
또 하나의 볼만한 것은 역시 액션. 도니·옌씨가 연출한 만큼, 일본의 살진 장면과는 색다른 , 와이어 액션으로 대변하는 홍콩 액션적인 재미가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연극 부분도 대사 부분이야말로 적지만, 게임의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는 것.갈간트와 대치하는 사마노스케를 향해 「오래간만이다…….사마노스케」라고 하는 대사는, 사마노스케의 컴백을 보기좋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 무비중 에는 게임 본편과 거리가 먼 것 같은, 기려(아릅답고 우아한) 무비도 적지 않지만, 본작은, 게임의 세계관을 제대로 설명하는, 작품의 광고탑으로서의 역할도 완수해서, 한 편의 독립된 단편 영화로 되어 있다.
■ 넓은 일반층에 게임의 즐거움을 전하는 마케팅 기법도 평가하고 싶다
게임 내용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하면서,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잘 브러시 업, 정리하고 있다고 느낀다.개인적으로는 전작의 시스템을 버리고, 액션과 수수께끼 풀기에 중점을 둔 시스템이 되어 있는 것에 호감을 느꼈다.싹둑 베는 쾌감도 배로 늘어나, 팬가 아니어도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다.
본작에 대해서는, 본 리뷰의 끝부분에서 말한 게임 주변의 마케팅 부분에 대해서도 평가를 했으면 좋겠다.비디오 게임 시장의 거품이 가라앉아서, 현재 불활인 게임 업계에 있어, 넓은 일반층에게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게임을 인지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다음에 나올 양질인 게임의 제작을 위해서도.
그렇게 말한 의미로, 가네시로 타케시씨와 쟝·르노씨의 더블 캐스트나 한 편의 영화라고 해도 통용되는 오프닝 CG무비 등, 게임 본편 이외에도 다양하게 화제를 제공해온 이번 작품은 게임 업계적에서도 충분히,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이번작과 같이 구입한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내용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과대해진 프로모션은 무의미하게 시장을 좁게 만들 뿐인 것에 지나지 않지만…….
Character Samanosuke by (C) Fu Long Production,(C) CAPCOM CO., LTD. 2004 ALL RIGHTS RESERVED.
[게임워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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