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찾기와 비슷하고 Picross를 아신다면 아주 이해하기 쉬운 게임입니다.
빈칸의 갯수 또는 건들이지 않아야 하는 칸의 갯수를 숫자로 표시해주고
빈칸을 없애는 게임이지요.
제대로 된다면 어떤 모양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단지 이것이 3D 형태로 되어 모양을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게 생각외로 힘드네요.
2차원일 때는 잘 맞춰 가면 되었는데.. 물론 3d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이해하는데 꽤나 오래 걸리네요..
그래도 하나씩 맞춰가면서 간단한 알파벳이나 모양을 맞추면 그 희열이 아주.. ㅎㅎ
이 게임 역시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손에 잡으면 주위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몰입도를
가져다 주는 게임입니다.
시간때우기도 아주 좋은.. 단지 중간에 게임할 시간이 없어진다면.. 아주 답답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