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4 오전 11:06:53 Hit. 4443
일본어 압박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와서 선듯 플레이 하지 않고 미뤄왔는데,
PSP판으로 나오자 마자 구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대략 줄거리를 한줄로 하자면, 폭력으로 성장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주먹 좀 쓴다고 설치다가 조직에 딱 걸리는 바람에 격투대회 10승을 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메인스토리는 이정도고, 서브스토리는 다양합니다. 별것 없어 보여도 엄청난 분량일꺼라고 예상됩니다.
예상으로 100시간 정도는 플레이 해야 끝을 볼수 있을꺼 같네요.
액션이 주를 이루는 게임으로써 타격감은 정말 탁월 합니다.
여러가지 무술 스타일이 존재해서 스타일 변경에 따라서 다양한 기술도 가능합니다.
미니게임은 간단하게 재미로 즐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캬바레, 마사지, 스트립쇼 당연히 존재 합니다.
PSP 그래픽으로 꽤~ 훌륭하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압박은 정말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28일에 정식 발매될때는 대사집을 같이 준다고 하니
누구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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