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오전 10:24:06 Hit. 4928
8월 26일 오늘 발매 되는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마을>을 새벽에 입수 하자마자
몇 시간 플레이 해본뒤 소감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일단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ㅎㅎ
시작하면 자신의 아이루 이름등을 설정하고 마을이름까지 설정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대화해서 퀘스트 받고 바닥을 샤샤삭 해서 아이템 줍고 퀘스트 몇개 완료했습니다.
낚시터도 하나 만들었고 광산도 파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에 다른 아이루들고 동료가 되서 사냥도 가보고 싶습니다만 아직은 멀었나 봅니다.
아이루에게는 경험치 비슷한 '쇼크 포인트' 라는게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거나 발견하게 되면 "깜짝" 놀라면서 쇼크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쿡쿡
주은 아이템은 포카포카(따끈따끈)포인트로 바꿀 수 있고 포인트가 모이면 길드건물을 만들지 싶습니다.
해가 지면 활동이 끝나고 저장이 됩니다.
밭에서 농작물도 키울려면 퀘스트로 퀴즈 맞춰야 될듯 한데
퀴즈는 하루에 한번 기회를 준다는데 좀 더 해야 농장도 생기겠네요.
게임 목적은 생각보다 단순 한것 같습니다. 마을을 점점 키워나간다 정도지 싶습니다.
어찌보면 동물의 숲이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아이템 줍고 포인트 모으고 마을 키우고 새로운 퀘스트 생길테고...
아이템은 다른 아이루에게 선물도 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도 인식하는듯 한데, 보이스 기능은 아직 잘 모르겠군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작하면 여러가지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참고로 아직 한글판은 없습니다. 오직 일어만 나옵니다. 영문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시간 보내면서 하기에 적당한 게임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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