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 오전 12:52:28 Hit. 5068
오늘은 psp의 몬스터헌터 포터블 2g에 대하여 소감문을 올리겠습니다.
몬스터헌터, 이게임 덕분에 psp를 사는 사람이 많았지요. 처음에는 조작이 어렵고 답답함이 있지만, 익숙해 지다보면 조작도 쉬워지고 더 강력한 몬스터를 잡을수 있게되지요. 저는 이걸 살려고 했을때 스토리가 없고 한 마을에서 사냥만하고 질릴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ㄷㄷ;; 엄청난 중독성이 있어서 중요한 날에도 자꾸 하게되는 고민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일단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그냥헌터)가 설산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비룡이 나타나 공격을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절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운 좋게도 마을의 한 주민이 주인공을 발견하고 집으로 대리고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냥 그렇게 시작입니다. 스토리? 없습니다;; 몬스터 죽을 때 까지 때려잡고, 몬스터를 잡아 얻은 보상(가죽 이빨등등)으로 방어구나 무기도 만들고 나름 자유도는 풍부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로 계속 퀘스트도 추가 되기 때문에 앤딩있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에겐 강추입니다.(네버 앤딩이라 불러도 될지도)
시작할때 캐릭터는 사용자가 고릅니다. 얼굴, 헤어스타일, 성별 등 그냥 일반적인 액션rpg라고 할수있지요.
참고로 '몬스터헌터 포터블 2'에서 연동 할수 있습니다. 연동하면 아이탬, 퀘스트등 전부 같이 옮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성별을 바꿀수 있지요. 아무튼 강추게임입니다. 지금은 프론티어 온라인으로 하고 싶지만 여기 캐나다라서 불가능 하군요 ㅠㅠ 어쨌든 이 게임 너무 지나치게 하지마세요. 오덕됩니다 ㄷㄷ;;
손이 느리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은 어려울 겁니다. (짜증나는 포션마시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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