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6 오전 2:10:06 Hit. 3564
벌써 제작년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악마성 드라큘라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일명 빼앗긴 각인이라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한 게임이기에 모르시는분 거의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악마성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다 보니 더 많은분들이 악마성 시리즈의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빼앗긴 각인에서는 특히 주목되는것이 케릭터 구성과 그림체가 원래의 플스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창월의 십자가부터 뭔가 이상하게 변하게 시작한게 폐허의 초상화에서는 일러스트 및 게임 그림체 자체가 전형적인 일본 미소녀 케릭터같이 변해버렸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상당히 돌아온 모습을 보여줍니다. 퍼런눈에 몽환적인 그림체. ds의 한계를 넘어선 오프닝 장면은 가히 감동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면은 크게 어려운 점은 없으나 그라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 악명높은 보스전 난이도를 생각한다면 보스전에서 얼마나 패턴을 파악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되는 난이도 10점 만점에 7점 정도로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제가 꽤나 개손? 인 관계로 게임에서 크게 좋은 컨트롤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저에게는 꽤나 컨트롤이 어려웠던 게임이었습니다.전작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후에는 하드코어 스타일의 아이템을 쓸수 없는 케릭터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거 꽤 어렵습니다. 물약의 힘에 의지를 하시는 분이라면 분노의 리로드를 하실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망설이고 계십니까? 악마성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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