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오후 12:56:14 Hit. 2697
중순까지 피파 09만 질리게 하다가 그 이후로 피파 10이 나온것도 모르고 계~속 피온 2만 했다가 피파 10이 나온 걸 보고 해봤습니다. 오프닝부터 파란색으로 밝은 느낌으로 가더군요. 그런데 그 경기시작전에 상대팀의 주의해야 할 선수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경기중에 부상이나 체력이 떨어진 선수를 바꾸는데 이의가 없냐고 물어보기도 하는 컴퓨터 감독이 생겼더군요. 나름 색다른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그래픽이 고전적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온2만 계속 하다가 작은 화면을 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진짜같지 않다(?) 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마치 옛날 오락실 축구 게임 처럼 말이죠. 그리고 저가 좋아하는 구단인 FC 바르셀로나에는 메시가 공격수이고 Z.이브라히모비치가 찾아봐도 없더군요 ㅋ 에투가 가운데 공격수이던데... 음... 피파 11쯤은 되야 할까요? 뭐 언제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생각을 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근데 저의 느낌만으로는 살짝 2%, 아니 1%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Wii FIFA 10 도 해보면 뭔가 알 것 같기도 한데...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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