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5 오후 4:17:16 Hit. 3073
어쌔신크리드 2차플레이까지 마치고 소감 한번 올려봅니당
(2차라고 해봐야 특전이 없어서 한번 더한것뿐이지만)
어쌔신 크리드,, 일명 낚세신이라고 불리워지죠..
대부분 지겨운것에대한 불만? 이셧죠
저도 전혀 동감하지 못하는것은 아니고요..
하지만 모든사람이 낚세신이라고 부르진 않죠...
저를 포함해서요
그래픽,자유도,스토리 등
먼저 낚였다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인정하시는 그래픽쪽.. 말이 필요없죠
그래픽으로만 따진다면 콘솔게임 열손가락에 들정도 일거에요
도시마다있는 가장 높은탑에서보는 장관~ 아 또 봐야겠어요^^
그리고 자유도,
gta처럼 방대한맵을 한번에 돌아다닐수없고
진행도에 따라서 서서히 풀리는 맵이여서 넓다고 느끼기 힘들지만
전부 다 깬후에 산뜻하게 도시 한바퀴^^
이동속도가 느리고 길이 여러갈래여서 그런지 더욱 넓게 느껴지는..
또한 자유도는 맵크기만 따질순 없죠
일반 거리에서도 많은행동이 가능한것..
지겨움또한 이런것들로 해소를 할수가 있었어요
암살대상을 정말 여러가지방법으로 죽일수 있던것이^^
아쉬운건 경비한테 말걸어서 유인하는거라도 있었으면하는...;;
그리고 스토리~
저도 1차 플레이때는 뭐가 뭔지 무조껀 진행만해댔지만..
2차때 비로서 알게되었죠, 아 이거 스토리가 대박이었네 라고
암살하는 대상 마다의 대화,대사 이야기 하나하나의 의미랄까
또 애니머스 밖에서의 박사와의 대화들또한 그냥 생각없이 했을때와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딘지 기억안나지만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스토리에대한 영어로된 글을 해석해 주셧더군요^^ 스토리가 맘에 쏙들더군요
그로인해 후속작을 기대하는 게임중 하나가 되어버렸지요
왠지 후속작에서는 현실에서도 잠입등을 할것같은 느낌??
물론 엔딩은 뭔가 허전했지요
제 엔딩에 관한새로운 생각도 있는데요
박사들이 찾던 정보는 마지막 구슬이 빛나던것의 내용이었던듯 합니다..
아마 그후의내용들이 전부 엔딩은 아니었을지;;
애니머스에서 나와서 박사와 검은정장의 사람들의 대화에서부터요
이전 이벤트성 영상에서도 모두 앵글을 바꿀수 있었고 케릭터를 움직일수 있었던것으로 생각하면...
엔딩또한 그런식이 아닐까.... 해석하기 나름일지도...??
방금전까지 하던게임인 어쌔신크리드......! 후속작을 기대하며 플레이하지만
참기 힘드네요 후속작이 너무 기대되요^^
라이브모드좀 들어갔으면...;;
ps. 친구들에게 빌려주었었는데 3명모두 별로라고 하더군요 한명은 저랑 선호 스타일도 비슷한데말이죠;;
하지만 저는 여태껏 해왔던 콘솔 게임중 단연 최고급으로 꼽을수 있답니당
정말 사람타는 게임인듯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수고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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