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0 오후 8:44:10 Hit. 1537
1월 10일인 오늘 아침 6시 00분... 부지런히 일어나서 달려간 대학로 cgv!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당연한 건가?? ㅎㅎ;;)
오렌지 에이드 하나 사서 쪽쪽 빨면서 영화 시작 시간인 7시를 기다렸다!
(3D로 보려는데 조조할인 아니면 감당이 안됐다 ㅠㅠ)
영화 보러 입장하니 사람들이 부지런히도 많이 왔다. 대학로 cgv 7관을 꽉채운것 같다.
영화 시작!! 3D 두근두근!!
역시 3D! 가격에 걸맞는 영상!! 특히 제이크가 토루크 막토를 탈 때는 그 엄청난 음량에 의자의 진동!
그 덕에 잠시 울렁거렸다 ㅎㅎ
스토리도 만족스러웠고 (인간의 무력? 무대포? 그런 점을 반성하게 되었다 ㅎㅎ)
그래픽은 후덜덜이였다!! 최고!!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3D장면이 그리 많지 않았다
바로 앞에 스크린이 있는듯한 느낌은 들었지만 진짜 롤러코스터를 탄다거나 뭐 그런정도의 3D 장면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 아니 얼마 전은 아니고 지난번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를 3D로 봐서 그런지...
이제 별로 남지도 않았던데.. 1주일 더 상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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