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오후 4:31:35 Hit. 2183
제가 ds 사면서 처음으로 샀던 작품입니다.
오락실의 뚱뚱한 봄버맨을 기대했으나, 어인일로
홀쭉한 놈이 나와서 폭탄을 터뜨리는 ㅋ
그래픽 : 초창기니까 그래도 아기자기합니다.
게임성 : 사실, 스토리 모드는 좀 질리는 감이 있습니다.
난이도도 쉬운게 사실이구요. 그리고 배틀 모드...
오락실판에 비해 심하게 못만들었더군요. 배틀모드는 정말
실수입니다. 그래도 가끔 하기에는 괜찮더군요.
가격 : 당시 덤핑당해서 20000원인가 주고 샀었던 기억이 ^^;;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았죠.
특이점 : 아이템을 저장했다 쓰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특수아이템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서 능력이 없어집니다. 고로,
그 스테이지에서 다시 한 번 더 써줘야 한다는 ㅋ
근데, 이 아이템 저장때문에 난이도가 무척이나 내렸갔더랍죠.
총 평 : 캐주얼 게임으로는 그만이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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