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7 오후 2:50:03 Hit. 2580
NDS 용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를 살린 게임이 별로 없습니다.
있어봤자 단순패턴 반복의 미니게임
그리고 게임들을 보면 윗화면은 게임화면 아래화면은 정보화면으로 나눠서
터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이럴바엔 한 화면에 보는 PSP가 오히려 낫죠
스타트, 셀렉트 버튼으로 한화면에 띄워도 되고
로인블2도 따지면 터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윗화면은 그냥 맵과 캐릭정보
아래화면은 게임화면
하지만 그 게임이 단순게임이 아니고 머리를 써야 한다는 점에서 신선합니다.
활을쏜다던가, 불을 피운다던가, 덫을놓고, 요리를 하고
터치를 극대화로 잘 살린 게임이긴 하지만
역시나 터치게임의 한계로 똑같은 패턴을 반복합니다. 잡고 요리하고
그렇지만 로인블2가 끌리는 이유는 긴 스토리에 연결성을 가진 장편이라 끌립니다.
단순하게 반복 미니게임 느낌보다 뭔가 진행되는 스토리에 퍼즐이 가미된 게임
지금 심정으로는 지겹지만 앞으로 뭐가 있을까 하고 버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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