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에서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Wii 용 호러 어드벤처 "CALLING ~검은 착신"의

발매일이 공개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일본 호러를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며 Wii 리모콘을 이용해서

휴대 전화와 손전등으로 사용해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Wii Remote를 이용해 휴대전화처럼 영의 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손전등처럼 방안을 탐색하면서 공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특징]

- 1. 체감 형 게임 운영 -

Wii 리모콘과 Nunchuk 를 사용해 직감적인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Wii Remote 포인트 장치를 화면에 조준하면 포인터가 손전등조명이 되고 그 불빛으로 조사하고

이상한 무언가를 발견하면 Wii 리모콘을 "끌기" "진동" "슬라이드"등 다채로운 액션 동작을 이용하여

이세계에서 도주하는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2. 게임에서 중요한 아이템 "휴대전화"  -

플레이어는 Wii 리모콘을 이용해서 플레이합니다. 휴대 전화가 착신일때,

Wii 리모컨의 스피커에 귀를 기울이면 '영혼'의 음성이 들려오는 등 새로운 형태의

사실적인 공포를 체험할 수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휴대 전화에서 또 다른 전화로 발신하여 현재의 위치에서 대상으로

이동할 수 특수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이것은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휴대전화에서 녹음한 영혼의 잔류을 듣고, 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3. 영과 실전 -

게임을 진행시켜 나갈 길을 따라 다양한 영혼과 만나지만 영혼을 이길 수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영혼에서 살아 남을 방법이 없습니다. 걸리거나 공포가 적립되면 게임 오버가 됩니다.


- 4. 여러 주인공 캐릭터의 이야기 -

플레이어는 다수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진행합니다.

각 장마다 몇 명의 등장 인물의 이야기가 이상하게 교차하고 수수께끼의 해명으로 연결됩니다.

총 4 장 + α에서 총 플레이 시간이 10 시간 이상이 될 것입니다.

※ 총 플레이 시간은 기준 시간입니다. 플레이 시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