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에뮬게임으로 로맨싱사가3를 다시 시작했습니다.예전 중학교때 슈퍼패미콤 본체로 즐겼었는데 그당시에 가격이 팩하나에 1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학생 신분으로 그당시로선 엄청난 돈이죠.아무튼 그시절을 떠올리면서 다시 해보니 재밌더군요. 가끔씩 해주는 것도 신선하게 느껴져요.그런데 왠만하면 치트를 안쓰고 그냥 해보려 했지만 모든 기술을 터득하는게 어렵더군요.하지만 게임을 재밌게 즐기려면 치트는 자제하는게 좋다고 해서 하는데 마지막 보스 진짜 깨기 어렵더군요.요샌 또 보니까 변형 롬파일도 나와서 신기했고 완전한 한글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잘 만들어진 한글판롬도 나왔구요.
이제 2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