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의외의 성공(정말입니다 ㅋ)에 힘입어 나온 차기작으로
발매전부터 그 무서운 호러게임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로 가득찼던걸로 기억합니다.
팬들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역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중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2이며
주인공인 (김)레온과 클레어는 시리즈가 지나도 또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할 만큼 인기를 누렸네요.
시스템적인 면에선 1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1에 비해 넓어진 무대와 파트너시스템, 엔딩을 레온 클레어 두명 모두 봐야 진엔딩이 나오는 구성등
욕먹을 구석이 없는 최고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