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병장이 눈앞이라 또 열랩을 하게되네요 ㅎㅎ
렙업도할겸 제가 올해로 나이가 29살인데 6살때인가 7살때 아버지가 처음으로 사주신
재믹스 ( 대우에서 유통하고 정식명칭 MSX인가?아무튼 그때부터 게임세계에 입문해서)
약22년 게임을 하면서 이토록 재미있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ㅎㅎ 물론 야구쪽 더쇼 도 쌍벽인거같음 ㅋ
처음 갓오브워를 플스2로 하고 빠져들게됐었는데 리뷰는 스토리 순서대로 체인,1,GOS,2,3
순서대로 몇일에 걸쳐 리뷰를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갓오브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대략 2년전쯤 나온게임이었나요?
PSP기준으로 정말 최고의 그래픽이었죠 물론 지금 봐도 요즘 나오는 B급 게임들보단 훨~신
좋은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한 갓오브워 시리즈의 포터블용 게임!
포터블용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웅장한 사운드와 큰~스케일이 일품인 게임이죠....
스토리는 1편 이전의 크레토스에 대한 이야기인대 살짝 아쉬운부분이 분명 제기억으로는
1편 아레스를 죽이고 나서 인간으로서 최초로 신을 죽였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이전에 이미 하데스의 마누라를 때려잡았었다는 다소 억지로 끼워 맞춘스토리라는게.....
그리고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몰라도 크레토스는 결국 제우스아들이니까 애초에 인간이 아닌
오히려 신에 가까운 존재 인거 같네요
아무튼 스토리적인 문제는 넘어가고
그때 당시에도 입이 쩍벌어지던 그래픽과 플스2에 비해 버튼이 모자란 대도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전편을 하듯이 플레이 할수있었던 점이 너무나도 대단하게느껴지더군요
적들이 많이 출연하거나 하면 프레임 저하현상이 있지만 뭐 성능이 성능이다보니.....그정도는
충분히 넘어가줄수있구요 용량의 한계때문인지 너무나도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쉽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용량의 문제도 있었지만 딱히 넣을 스토리가 더없어서 아니면 더 넣게 되면
이미 1편과 2편의 스토리에 영향을 주게 될까봐 그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제가 체인오브 올림푸스를 플레이했을때는 1편과2편을 해본상태여서 1편할때는 자막 한글화만 되어도
정말 몰입도가 틀려진다고 느껴서 재미있게 했는데 2편에서 음성까지 한글화 해준덕분에
이점이 못내 아쉽더군요 갓오브워를 플레이 해본사람이라면 아실테지만 자막 말고도 적들이
하는 말들 주위에 들려오는 음성들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자나요
그래서 2편과 3편이 더욱 빛이나는 게임이 된걸수도있구요^^
아무튼 갓오브워 올림푸스의 사슬 이라는 부제로 나온 갓오브워 PSP용1탄 안해보신 분이라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