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던 5년전에
같이 겜 죽돌이었던 후임 (지금은 친구) 의 추천으로 PS1 때 못해본걸 PSP로 (군대에서) 해보았습니다.
RPG이지만 독특한 전투방식과 콤보를 이어나가는 느낌이 꼭 액션게임을 하는 것 같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각 엑스트라 캐릭터만의 짤막한 스토리도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고
무엇보다 발키리 레나스의 중심스토리 또한 호평을 받을 만 했다 봅니다.
그외에 레자드 바레스, 오딘등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각각 인기를 끌어
차기작에서도 비중있는 캐릭터로 나올정도였습니다.
총평으론 꼭 해볼만한 추천작이며
시간이 많이 지난 PS1 게임이지만 지금 한다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신경쓰이지 않는) 섬세한
그래픽이기 때문에 잡아보지 않으신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