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오후 11:39:01 Hit. 1335
오늘 Disaster : Day of Crisis 를 해봤습니다..
음.. 동영상은 참 멋진데..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전개가 느린 것이..
그래도 데드스페이스 처럼 슬슬 천천히 가면서도 게임성이 좋으니 재밌게 햇던 것처럼
이 게임도 여러 가지의 재난상황을 재밌게 게임화 한 게 특징입니다..
첫 번째는 화산폭발, 두 번째는 지진인데, 지진 전에 총격전을 좀 하더라구요..
근데... 첨 하다가 세이브가 안 되길래.. 되었겠지 싶어 그냥 껐는데, 세이브 안 되었네요..
그래서 첨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게임이 재난에 대처하는 요령도 알게 하는 교육적 효과도 있는 만큼 애들과 함께 하면 좋을 듯 하고요..
카스 처럼 펄쩍 펄쩍 뛰면서 - 거의 날아다니죠? - 원샷 원킬 하는 비현실적인 게임보다
전개가 좀 느리더라도 이런 사실적인 게임이 더 재밌네요..
영어지만 잘 못 알아먹겠던데, 이런 게임 좀 정발시켜주세요~ 제발~~~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