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0 오후 1:59:55 Hit. 6127
오늘 진짜 덥네요... 제가 아직 Wii 초보인지라 외국게임은 커녕 국내게임도 잘 몰라서 그냥 닌코에서 광고 하는 정발게임만 하고 지냈습니다.ㅋ 오늘은 어제 4.2k 홈브류를 성공한 이후로 GX로더로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돌려봤습니다. GX로더 상에서 표지도 다운받을 수 있더군요. 아무튼 덥기도 하고 시원한 맛을 느껴보기 위해서 밴쿠버 올림픽을 하게 됬습니다. 몇달 전 밴쿠버 올림픽 때도 질리게 했었는데, 더운 날 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되게 재미있더군요 ㅋ. 마소 올림픽 시리즈는 게임이 정말 다양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시즌때는 TV에서 나온 경기가 끝난 후 그 종목을 하곤 했었는데, 만약 메달을 못 딴 경기였다면 제가 금메달을 따서 게임상에서나마 금메달의 한을 풀어주었습니다ㅋ. 너무 게임이 많으니 계속 돌아가면서 즐겨도 전혀 질리지 않고 메달 모으는 재미 까지 들이게 되었네요. 방금 라지힐 개인전 모든 캐릭터로 금메달 획득 성공했습니다.ㅋ 솔직히 고수 게임 유저 분들에게 마소 올림픽 같은 것은 조~금 유치할 수 있겠지만~ㅋ 그래도 초보에게는 더위를 날려버리는, 눈 속에서 Wii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ㅋ. 벌써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이 기다려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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